*목표했던 200번 등교를 넘겨서 233번을 같이 등교했습니다.
나름 의미있는 기록들이라 잘 뽑아서 선물해주려구요.
녀석은 흑역사로 기억하겠지만 ㅎㅎ
가족들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젤로 행복한거 같아요.
아버지 어머니도 나를 키우실때 이런 마음이셨겠구나 하는 마음도 들고 여러 생각이 납니다.
포럼회원님들도 가족들과 평안한 시간 보내시며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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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단 하시네요 전 한번도 등교를 시켜준적이 없는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동안 출퇴근에 여유가 있을때는 자주 데려다주곤 했는데 업무가 바뀌니 쉽지 않더라구요. 상황에 맞게 하는거죠뭐 ^^
참으로 의미있는 기록이네요. 그동안 수고하셨겠습니다. 자녀분이 자랑스러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