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왔다 지나가는 사람들아 잘들어!
80넘은 심장질환및 5가지 병환있는 어머니, 젊을때 부터 바람피고 능력없고 지능낮은 아버지, 뇌성마비 2급장애인이라 직장도 없어서 조카둘을 못키워서 내가 큰조카9년키워 대학졸업 맞고 군에보내고, 누나는 나이 50에 폐암4기에 표적치료받느라 고생하는데 매형 정년퇴직해서 ...나는 외벌이에 자영업자... 내가 캐어할 인원이 6명인데 아들은 자폐스펙트럼... 대출받아 누나 치료비 생활비 지원하고 삽니다!
몇일전부터 아들 장애등록해서 각종 복지혜택 받고 있는것 만으로도 지금 국가에 매 순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 힘든 사람들도 있다는것만 아시고 여기에 구걸하실게 아니고 지역 주민센터가시면 복지과가 잘 설치되어 있으니 가서 상담만 받아도 일단 꽉 막힌 채증이 어느정도 해소가 될겁니다!
그리고 일확천금은 아니지만 지역의 자선가와 상의해서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 잘못된 생각하지 마시고 베충이들이나 틀딱들 처럼 복지포퓰리즘이라고 정부까고 있지말고 이 어려운시기는 나라의 지원도 좀 받으며 이겨내고 이담에 잘되서 우리나라 돈 많이 벌게 되면 그때 사회에 좋은일 많이 해서 갚으면되는거에요!
앞으로 남북육로개방과 철도물류사업이 늦어지면 더욱 힘들어질텐데 이제 자영업자들 뿐아니라 대기업 근로자들 마저도 구조조정에 들어가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모두 왜구들의 방해공작을 막아내는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힘냅시다! 대한국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