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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분인데 ㅡㅜ
성판악코스? 저기 많이 험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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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27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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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이 젊은나이는 아니죠
그렇다고 국내산오르다 죽을정도로 늙은나이는 아니져
성판악 코스는 길이가 좀 길지만, 난이도로 보면 최하죠.
아... 그런가요 ㅎㄷㄷㄷ
안타깝네요 ㅡㅜ
원래 심근경색 있으신분 아닌가요? 갑자기 저런 거면...
그런건 기사에 안나와서...
위에 덧글주신분 얘기보니 코스 자체는 그렇게 무리가 있는 코스는 아닌가본데...
준비운동같은거라도 철저히 하고 산에 가야겠네요..
헥헥 거리면서 올라갈만한 산은 아니던데...ㄷㄷㄷ
덧글 주신것들 보니 코스 자체는 어렵지 않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평소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이라거나, 아니면 뭐 다른 이유가 있거나 그랬나보네요...
사람체력이 다 같을순 없죠 ㅡㅡ
관음사코스도 아니고.. 진달래밭 이후에나 조금 힘들어지는데, 원래 심혈관질환이 있었나 보네요.
그런가보네요. 아이고.. ㅡㅜ
48이 젊다니ㅋㅋㅋ
안젊은가요? 음...
젊고 늙고간에 사람 죽었다는 기사에서 ㅋㅋ대는건 좀
첫댓글쓴이랑동급이네.ㄷㄷ
세상이 참 급격히 변하네요
올초 3월 초순쯤에 다녀왔는데, 힘들더라구요. 아랫쪽은 그래도 날씨 좋은데, 올라갈수록 얼음이..
아이젠 안가져와서 정상까지도 못갔네요.
꼬맹이 동생이 올라가다가 힘들다고 울었네요. ㅠㅠ
저도 산에는 거의 안가는데, 가끔 지인들 따라 가면.. 지인들은 막 날아가듯이 올라가는데 혼자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처럼 평소 안다니던 사람이 가기엔 힘든가보네요 ㅎㄷㄷㄷ
제주에서 한라산 등산 한번도 안해보면 나중에 섭섭할듯 하네요
아침 일찍이 출발하셔서 아주 천천히 사진 찍고 즐기면서 감상하고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120키로인 저도 가니까 왠만한 사람들 모두 충분히 가능하고 오르는 길에 보면 정말 엄청나게 뚠뚠한 외국 아줌마들도 많이들 오르더군요
인터넷에 그냥 뒷산 다녀오듯이 훨훨 손쉽게 등산하는 분들 서너시간이면 금세 다녀온다 그런글보고.. 우습게 보고갔다가..
완전 초2 꼬맹이 동생은 울고, 다음날 다리 알 다 박혀서 죽는줄 알았네요.
더불어 신발도 그냥 러닝화 신고갔더니 발바닥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산에갈때 왜 스틱하고 등산화, 옷 이런게 중요한지 실감했네요. 진짜 인터넷 리뷰 이런건 믿지 말아야겠어요. ㄷㄷㄷ
ㅎㄷㄷㄷ 한번 가보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이 기사보니 좀 준비좀 단디 하고 가야겠다 싶네요.
한라산은 아직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그런가보네요 ㅎㄷㄷㄷ
평소 자주 산 타시던 분들은 그냥 휙휙 오르실텐데, 저같은 사람은 준비 단단히 해야할듯 ㅎㄷㄷ
뭐 심정지야 젊은분들도 가끔있죠....
안타깝네요. 혼자 올라가시다가 안좋은 일을 당하셔서;
나이를 떠나서 평소에 문제가 없이 건강한 사람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저도 다음에 혼자 한번 올라보려고 했었는데
평소 산을 안타서...이 기사보니 체력좀 기르고 가야겠다..싶네요 ㅎㄷㄷㄷㄷㄷㄷ
최악의 등산코스
지루하고
길고
발아프고
볼것없는 성판악 ㅠㅠ
한라산 다시는 안가기로했네요
진달래밭이면 3시간 걸려서 거의 올라간 곳이고
등산 안하던 사람이먄 힘들어지칠만한 지점입니다
아.. 저 위치가 그럴수 있는 곳인가보군요 ㅎㄷㄷ
저는 다음에 갈때 좀 더 쉬운 코스 있나 알아보고 가야겠네요;
그렇게 어려운 코스는 아니데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