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은 어느 누구에게도 할수 없어서 그냥 이렇게 남겨봅니다.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외동딸인 제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상주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일처리도 해야해서 이성적으로 버텨왔는데..
지금은 너무 슬픕니다.
직장생활은 해야해서 감정을 누르고 꾸역꾸역 하루을 살아내는데
이젠 틈만 나면 눈물이 납니다.
너무 고통스럽고
아빠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이럴땐 아빠 목소릴 들으면 힘이나는데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인데
제 전부를 잃은것 같습니다.
세상이 그냥 멈춰버린것 같고..
이럴바엔 그냥 저도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너무 슬프고 괴롭네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걸 알지만,
독하게 견뎌내야 합니다.
이겨내셔야 합니다.
남은 가족은요??????????
아빠가 않계시묜 나머지 가족 생각도 하셔야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598524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딱 3개월만 해바유...
하루에 댓글 100개씩만 달다보면 님보다 더힘들어두 잘 사는 분들..
최하 10명 이상 만날꺼네유..
쉽게 생각하지 마셔유..
힘내세요..
저도 외동이라 혼자 상주였는데..
열심히 잘 사셔야지요.
그래야 돌아가신 아버님이 " 우리딸 대견하다" 하고 편안하시겠조?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지금처리해야할게만아서 정신적으로 힘드시겠어요.아버지 잘보내드리고 님도 맘이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더욱 잘 사는모습 보여드려야
아버님이 편안해지시지않을까해요.
힘내요 아자아자
스스로 삶을 끊으면...과연 아빠가 좋아할까요?
전 그런 아버지도 없어요...ㅜㅜ 아까 코코보다가 울었다는...ㅠㅠ 난 왜 아버지가 없지...
힘내세요 다 괜찬아요 토닥토닥
힘들면 자게와서 글도 쓰고 이야기도 해 보아요
아버님께서도 우리딸 잘하고 있다고 하늘에서
응원하실겁니다
힘내세요..
독하게 마음먹으세요! 이대로 무너지면 안됩니다
힘내세요. 진지하게 대화 할 누구라도 찾길 바랄게요
형아 우리가 있잔아 힘내
견뎌내셔야 합니다.
슬품을 잊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고 살아가면 아버지도 좋아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
행복하세요! 곧 그 시간이 올거에유~! 아버님이 하늘에서 계속 지켜주실 거에요~!
시간이 약이될거에요..
힘내세요...
힘내요! 그맘 알아요~~~~ㅠ
울고 싶을때는 그냥 미친듯이 울어요
그러고 나서 살아요 ...
무슨말이위로가될까요...
그저미안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다는게 참 힘든일이지요. 힘내세요
뀨님 보배시작했으면 좀더해보세요
어차피 글올렸으면 답글궁금해서라도 보시죠?
저는요 보배가사람사는것같아서 좋아요
사람의 같은 힘듬이라도 똑같이 헤아리지못할만큼 지금의 힘듬은 제가 헤아리지못하지만 앞으로 도움이제가될수있으면 드릴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