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몰랐던 세쌍둥이의 재회와 결말

 

로버트는 대학에 입학했는데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입양된 자신은 쌍둥이 형제가 있었던 것이다. 

 

 

 

 

이 사건은 유명해지고, 또 한명의 쌍둥이가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세쌍둥이었던 것이다.

 

 

입양되어 서로 알지못했던 세쌍둥이의 재회.

이후 어떠한 사건이 일어난 것인가.

  

 

 

이 일화로 세쌍둥이는 유명해졌다. 신기하게도 세쌍둥이는 모든면이 비슷했다.

 

 

 

심지어 입양된 누나가 있다는 사실까지 같았다.

이 모든게 우연일까?

 

 

세쌍둥이는 어렸을때 헤어져서 분리장애를 일으켜 정신적으로 불안했다.

 

 

 

모두가 신기해 했지만 부모는 그렇지 못했다.

 

 

소송을 하려 했지만 아무도 소송을 맡지 않았다. 

 

 

 

 세쌍둥이는 세간의 화제가 되어 같이 가게를 차렸다.

 

 

한편, 기자 로런스 라이트는 비슷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는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이 모든 실험 뒤엔 고인이 된 피터 뉴바우어 박사가 있었다.

 

 

 

또 다른 쌍둥이들도 실험을 위해 강제로 헤어지고 연구대상이 되었다.

 

 

이미 박사는 고인이 된지라 그의 연구를 도왔던 사람들을 추적한다.

피터뉴바우어 박사는 인간의 성격에 영향을 끼치는것이 유전인지 환경인지를 알아보려했다.

인권따윈 신경쓰지 않고.

 

 

심지어 부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것을 실험대상으로 삼기도 했다.

 

 

 

 에디는 세쌍둥이가 헤어진후 조울증을 앓다가 ■■했다.

 

 

 

진실을 알고자 자료를 공개해달라 하였지만 거절당하였다. 

 

 

 

또 다른 조교의 말로는 가족에게 누나가 입양된 것조차 실험의 일환이었다고 한다.

  

 

조사한 내용을 쌍둥이에게 보여줬다.

 

 

세쌍둥이는 같은 유전자를 지녔지만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서로 다른 결말을 걷게 되었다.

유전이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할까?

환경이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할까?

 

 

 

 

당신이 입양된 사람이라면, 

이런 실험을 통해 알지도 못하는 쌍둥이가 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