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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개봉일날 보고난 리얼 후기..

메모리 들을려고.. 한시간 반을 지겹게 기다렸구나..
옛날 남자들이 하는 백조의호수 공연 볼때처럼 지겨웠어요..
고양이들은 고려장을 저런식으로 하는구나..
참 지루한 영화 였습니다..
근데 가장 크게 느낀거는..
디즈니 영화와는 다르게.. 유명한 노래들이 조연들이 부르더군요..
레미제라블에서는 오마이온 조연이 부르고..
캣츠에서는 한물간 고양이가 부르고..
여주의 비중이 거의 없습니다..

댓글
  • Film KING 2019/12/25 10:07

    혐 장면도 있다면서요?

    (VZYjTa)

  • MP5 2019/12/25 10:08

    듣기론 CG 하다 말아서 신발도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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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2019/12/25 10:08

    저세상 영화라던데..

    (VZYjTa)

  • 아레온 2019/12/25 10:16

    뮤지컬 캣츠 오리지날은 보면 진짜 저세상 쓰레기 뮤지컬입니다. 태어나서 시간낭비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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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갑부 2019/12/25 10:24

    해외네티즌들 평도 최악이라고 평가가 나오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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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9/12/25 10:29

    원래 원작에서도 여주 첨에 잠깐나오고 막판에 메모리부르고 끝 ㅎㅎㅎㅎ 정말 어의 없던 기억이 나네요.

    (VZYj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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