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4년 3개월 전
페그오는 달경단 이벤트가 있었고
여기서 '아르테미스'가 첫 등장함.
그런데 이 이벤트에선 오리온이 동행하고있지 않음.
'기대하고있어, 그날 달링처럼 훌륭하게 나를 쏴맞춰서 지게해줘♡'
'이별은 지금 뿐이야, 분명 가까운 언젠가 그리운 바다에서 재회할거야.'
아르테미스=오리온은 1부 3장에서 등장하기에
모두 이걸 1부 3장 오케아노스를 말하는줄 알았지만
원전에도, 1부 3장에서도 "오리온이 아르테미스를 쏴맞춰서 지게한적"은 없음.
그리고 4년 3개월 후
페그오 2부 5장 파트1 -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메인 스토리가 개방
2부 5장은 최초로 스토리를 분할한 메인 스토리이며
파트1은 신대의 그리스를 무대로하는 세계.
(파트2는 올림푸스)
2부 5장에선 적이 되어버린 아르테미스가 등장하고
오리온이 아군으로 등장
"『그것은, 여신을 뚫는 사냥꾼』--!"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아르테미스(이문대)
"그래. 도와주는 거구나. 당신은."
"방만한 남자, 멍청한 인간. 하찮은 감상ㅡ 그 모든게 정말이었네. 그치만, 그렇기에 아름다운 울림이 되는걸."
"....전 유닛...정지.."
"드디어...잠들...수...있는..거네.."
부숴져 간다.
부숴질 리 없는 자신이 붕괴하고 있다.
죄 때문도 아닌, 벌 때문도 아닌.
사랑으로 인해. 달의 여신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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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신대거신해양"=바다에서
오리온이 아르테미스를 쏴 맞춤
요약 : 복선 하나 = 4년 3개월
참고로 4년 3개월 전 실장한 아르테미스=오리온의 배경에는
아르테미스의 파편같은것이 배경으로 나와있음.
'이별은 지금 뿐이야, 분명 가까운 언젠가 그리운 바다에서 재회할거야.'
이 대사에서 "가까운"이라고해서
억측이 아니냐고 할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시간대가 꼬여있으며
아르테미스 본체가 등장하는 2부 5장 "신대거신해양"은
아르테미스=오리온이 등장하는 1부 3장 "오케아노스"와 장소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함.
이 떄문에 1부 3장, 오케아노스에 2부 5장에 나오는 포세이돈이 이를 확인하기위해 세계축을 넘어서 들어왔다가
드레이크한테 성배를 뺏겨버리기도 함
그러니까 달경단 아르테미스가 설마 ㄷㄷ
그거 루머임 1부 3장하고 2부 5장 포세이돈하고 별개
본체가 저러면 어떠냐
단말이 꼴리게생겼고 박을수있으니 장땡이지
군자의 복선은 4년이지나도 늦지않다
여담으로 오케아노스에 언급되었던 프랜시스가 물리쳤다는 포세이돈도 이 이문대의 포세이돈이엿음
그래서 포세이돈이 프랜시스 죽어라맨이됨
그러니까 달경단 아르테미스가 설마 ㄷㄷ
정보)오리온 보구 저걸로 안씀
평소에는 아르테미스가 버프를 걸어주거나 목을 꺽는게 보구
군자의 복선은 4년이지나도 늦지않다
여담으로 오케아노스에 언급되었던 프랜시스가 물리쳤다는 포세이돈도 이 이문대의 포세이돈이엿음
그래서 포세이돈이 프랜시스 죽어라맨이됨
아주 정신줄을 놓은 수준이더만 포세이돈
1부에서 털려서 성배 뺏겨 본진에서도 털려서 신핵도 뺏겨 ㅋㅋㅋㅋㅋ
그거 루머임 1부 3장하고 2부 5장 포세이돈하고 별개
긍께 몇년동안 묵힌 떡밥이라는거구만
아 씨 오글거려
본체가 저러면 어떠냐
단말이 꼴리게생겼고 박을수있으니 장땡이지
어차피 설정은 만들어두고 구체화해서 짜맞추는거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