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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여탕문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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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 찝찝해서 잘 안들어가긴 하는데...
샤워기 온수로 때를 불린다니;;;
상상을 초월하네요. 그곳은....
목욕탕만이 아니라 여자들 모이는 많은 곳이 기괴하지요?
“그 기괴한 현장...꼭 직관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쪽지 주세요...”
세신사 그만두면 제가 줄 섭니다. 손끝만 스쳐도 때가 비오듯이 떨어집니다.
온팅은 보통 38도고요. 고온탕이 40도 41도 되요. 남탕이요. 여탕은 더 낮을거에요.
42도면 좀 뜨거운 편에 속해요. 고온을 즐기는 분들도 왠만하면 못견디죠.
바가지 커피는
마니 마신다는 이야기인가요
다행이다 저런 진상들 내 눈에 안띄어서...
그나마 요즘은 많이 줄었다는 얘기가 많아서
다행이네요ㅎ
오랜만에 가서 세신 받고싶다ㅜㅜ
맨날 집에서 샤워만 하지....흐흠...안가본지 오래됬는데...역시 제대로 때를 벗기려면 목욕탕을 가야 하는건데
낙지 완판ㅋㅋㅋ
자리맡는거 진짜....개극혐............밖에서 슬쩍보고 오 사람 많이 없네 하고 들어가면 사람도 없고 자리도 없음 자리 하나씩 맡아놓고 다 사우나 들어가앉아있고 진짜 아오아와아롸ㅓ
9번은..?? 머리 안감고 안묶고 탕에 들어가면 터줏대감님들한테 혼납니다~
최근에 들은 얘긴데
탕에 들어갔다가 자리로 갔더니
모르는 여자가 자기 용품으로 씻고 있더래요
너무 황당해서
그거 제건데요? 했더니
한번 슥 쳐다보고 유유히 사라지더라는...
우리동네가 중고등학교 밀집지역인데, 대낮시간 남탕. 중고딩 양아치들이 시끄럽게굴거나 엄한데 시비털면서 깝칩니다.
그러다가 가끔 진짜 문신 형님들한테 털리는거 탕속에서 구경하면 개꿀잼임
목욕탕 가면 꼭 세신사분께 맡기는데
어느날은 샴푸도 같이 맡겨서 손에 껴있는 때수건을 벗으시는데
진짜,,, 곱상하신 세신사분 손이 물에 퉁퉁 불려져있고 관절로 손가락 마디마디
다 꺾여 있는 거 보고 꼭 따로 팁이나 음료수 놓고 갑니다ㅠㅠㅜㅠ어무니
대중목욕탕 안간지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저러나요? ㄷㄷㄷㄷ.....저 중고딩때 목욕탕가면 아줌마들 모여서
김밥 이나 도시락 싸와서 동글게 모여서 드시는거 봤슴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도 오라고 하더니 김밥 먹여주시더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