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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랑 사귀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친구라네요..
처음 알게된 것은 1월이었습니다.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그 후로 종종 연락하다가 9월에 언니랑 같이 한국 여행을 와서
며칠동안 가이드해주면서 좀 더 친해지게 되었어요.
제가 일본어를 못해서 만났을 때는 영어로 메세지로는 주로 번역기를 써서 대화했어요.
그렇게 계속 연락하다가 첫번째 캡쳐의 메세지가 왔고
저는 상대가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고 저는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다고 했고 상대는 고맙다고,
기쁘다고 했으니 당연히 그때부터 사귀는 걸로 생각했죠.
그 이후로 저는 애인인줄 알고 연락했죠 ㅋㅋ.. 그러다가 며칠전부터 갑자기 메세지가 차가워지더라구요.
저는 뭐 화난게 있나 했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저런거였네요.. 동급생이랑 사귀면서부터 차가워진건지..
저는 지금 무척 황당한데 상대방 말대로 저게 문화차이나 번역 실수로 보여지는지..
자게이 형님들의 의견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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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못생겨서 싫은듯 ㅠㅠ
ㅠㅠㅠ..
먼저 꼬리쳐놓고 ㄷㄷㄷ
근데 저 라인통역은 저절로 되는건가요?
톡방에 한일 번역 초대하면 자동으로 되는거예요!
그냥 잊어요. 동급생한테 님이 밀린거임..ㄷㄷㄷ
결과 봤으면서.. 헷갈려 하시지 마세요..
일본분 프사가 잘생긴 남자분인디요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