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날이 오게 될 줄 몰랐습니다.
상식적으로 자한당 넘들 드런 넘들이고 나쁜 넘들이에요.
변할 수 없는 사실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
근데 믿었던 이번 정부에서 부동산 실패, 과도한 페미 올인정책으로 제가 이렇게 무너질 줄은..
참고로 변변찮은 아파트 두채있고 오로지 월급 열심히 모으고 정직하게 일해서 살아가는 이땅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그냥 다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이런 생각으로 자한당 찍으려고 고민 중입니다.
애초에 다주택자 뒷구멍 열어줄 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대선 때 공약이 부동산 잡고 피자 한판 돌리겠다고 했다는데.. 뒷통수 맞고 요즘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https://cohabe.com/sisa/126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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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 아니네요
변변치 않는 아파트 두채씩이나 있으시군요?
그리고 부동산 실패를 정부로 부터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망글이네요.
정부가 집값을 잡는다고요?
비판 좋아요. 다 받습니다.
뭘 받아야요. 그냥 당당하게 자한당 찍으세요
전광훈이 따라댕기면서 믿습니다 하는 애들도 많은데
님같은 사람도 많아요.
당당하게 사세요~
저도 문빠인데
개인 실익을 위해서 다른 정당 지지하는 사람은 이해합니다
자기가 손해를 보는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하는거죠
원래 정치란 자기 이익을 위해 정치인, 정당을 지지하는 거니까요
다만 부동산 정책 뿐 아니라 대부분 정책들은
단순하게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 거 같아요
힘내십쇼
대학 입학은 잘 하셨나요?
제목수능 수시와 정시 선택
작성자켄.. 작성일2019/11/19 17:43:10조회490추천0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성적이 영 별로인 학생인데 수시로 성적 올리기에 너무 빠듯한 시간이 남았다면 정시로
보통 가는겁니까?
정시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수시공부는 일단 접어두고 정시에 올인하나요..
아니면 정시목표로해도 수시공부도 같이하는겁니까?
학교공부가 수시일텐데 학교 수업은 그냥 놔버립니까?
공부 좀 하는학생들은 두개다 놓치 않겠지만
영 별로인 학생인 경우에 어떻는지 궁금하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7512322
1달만에 대학 입학도 결혼하고 직장도 잡고 집도 두채고..
열심히 사셨네요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노노
민주당 안찍으면 그만이지 자유당은 입 밖에 안꺼냄
ㅇㄱㄹㅇ
어쩔수없기도 하죠. 양 거대정당뿐이 대안이랄것도 없는데요.
저도 민주당 좋아서 찍은거 아니에요.
노무현대통령 탄핵소추때 수수방관하던것들이 좋아서 찍었겠습니까 한나라당에 대한 대안책은 민주당뿐이어서 찍었죠.
소수정당 찍어봐야 견제도 못하고
노통 때부터 민주당만 찍어온 사람입니다. 중산층 맞고요. 서울 안삽니다.
ㄱ대통, 국회의원, 시워원, 교육감 모두 민주당쪽만 찍었습니다. 와이프도 같이요.
네 그러세요ㅋ
자한당 찍는다고 나열할 문제들이 해결되나요?
바미당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고민하지 말고 자한당 찍으세요
뭔 그런걸 고민까지 하고 그러실까.
평생의 신념이 무너지고 있는데 고민이 되죠.
이명박, 박근혜때는 그리 부동산 가격 올리려 했는데 안 올라가고
노무현, 문재인은 집값 폭등은 막아보려 하는 것 같은데 못 잡고.
희얀한 노릇입니다
여기와 계시네요. 아까 제 글에 댓글 안달아주시고 ㅎㅎ
죄송. 페이지 넘어가면 안 찾아 보는 ..^^
네 다음 자한당.. ㅋ
문빠 아닌듯. 넘 티나요ㄷㄷㄷ. 문빠는 절대 그러지않음요
위에서도 적었듯이 다 망해보자하고 찍는 것이지 결코 자한당 남들 좋아서가 아니에요. 조국 전장관도 검찰 남들이 나쁜 놈 들이지 조국 전 정관 지지잡니다.
스트레스는 딴 데 푸십쇼. 정치인에게 화 내시는 건 자유인데, 그 자유에 우리 인생에 X뿌리는 건 없다 그 말입니다.
이런 수준 낮은 코메디도 참 오랫만이죠.
알바도 좀 똑똑한 사람 써야지 자유당 개판이네
저 같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세상엔 알바만 글쓰지 않습니다.
새로운 접근인데?
과일가게에서 사과를 삽니다.
오른 쪽 가게에서 사과를 파는데 곰팡이 핀 상자에 다 썩은 사과를 팔고 있는거에요. 에이 이건 너무하네 하고
왼쪽 가게에 가서 사과를 보니 제법 멀쩡한거에요. 그래서 오~ 이건 괜찮은데? 하고 들었는데 아래 부분에 떨어져서 찍힌 자국이랑 멍 같은게 들은거에요. 멀쩡한 사과인줄 알았는데 배신감이 들었어요.
그럼 그 배신감 때문에 다시 오른쪽 가게로 가서 다 썩은 사과를 삽니까?
ㅈㄹㅇ ㅍㄴㅇ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