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262317

어른이 되고보니 알 것 같은 어머니의 마음.jpg

16c9d192b5d51a42.jpg


어릴적 여름방학이 되면 해마다 수많은 친척들이 모이는 아버지의 시골집에서 지냈습니다.


다만 째째했던 아버지가 "어른은 교통비가 비싸다"라는 이유로 항상 어머님 혼자 집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래도 아무 불평없이 웃으면서 저희를 배웅해주는 어머니가 저는 가엾게 느껴졌습니다.


그후 30년.


저도 결혼하고 부모가 되어보니 당시 어머님의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웃음이 나올만 하네.

 

댓글
  • 블루컵 2019/12/14 19:22

    야! 한동안 남편없다 ! 다 모여!

  • 이두나 2019/12/14 19:22

    아빠가 엄마 배려 ㅈㄴ 잘하니

  • 이두나 2019/12/14 19:23

    저게 ㄹㅇ 상남자

  • 악룡 2019/12/14 19:32

    아빠가 어머니를 존나 사랑하심

  • 아리나라플 2019/12/14 19:32

    시댁으로부터 완전 격리 ㅋㅋㅋㅋ

  • 블루컵 2019/12/14 19:22

    야! 한동안 남편없다 ! 다 모여!

    (dzvUf5)

  • 이두나 2019/12/14 19:22

    아빠가 엄마 배려 ㅈㄴ 잘하니

    (dzvUf5)

  • 이두나 2019/12/14 19:23

    저게 ㄹㅇ 상남자

    (dzvUf5)

  • 후룳뚪뚧 2019/12/14 19:32

    시댁살이vs혼자내집

    (dzvUf5)

  • 버섯머겅 2019/12/14 19:32

    친척들 보는것도 힘든일이여

    (dzvUf5)

  • 아리나라플 2019/12/14 19:32

    시댁으로부터 완전 격리 ㅋㅋㅋㅋ

    (dzvUf5)

  • 악룡 2019/12/14 19:32

    아빠가 어머니를 존나 사랑하심

    (dzvUf5)

  • IHAIVAL 2019/12/14 19:33

    아버지나 애기들은좋아도 어머니들은 겁나 힘들지 ㅋㅋㅋ

    (dzvUf5)

  • 안경선생 2019/12/14 19:34

    배려심 만렙

    (dzvUf5)

  • G・리모어 2019/12/14 19:34

    딱 그거 아니냐 와이프가 처가에 가는데 남편보곤 집보란거지

    (dzvUf5)

(dzvU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