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이 유저 선정 GOTY(올해의 게임) 후보에서 리뷰 점수 6.8점을 매긴 데스 스트랜딩을 탈락시키려던 움직임이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7천여명의 IGN 유저 참가가 확정된 IGN 유저 선정 GOTY 투표의 후보에 전혀 없었던 데스 스트랜딩을 득표당일 소리소문없이 넣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저 투표에서 데스 스트랜딩의 득표율이 굉장히 많았고, 이에 IGN 관리자가 메탈기어 솔리드 V를 언급하며 데스 스트랜딩에 투표하지 말길
권고하는 발언을 공식적으로 썼다고 합니다. 심지어 투표 후보로부터 데스 스트랜딩을 제외시켰음에도, 높은 득표율을 막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데스 스트랜딩은 IGN 유저 선정 2019년 GOTY 게임이 되었는데, 이때문에 IGN을 제외한 여러 웹진과 게이머들의 비판이 잇따르는 중입니다.
이에 최근 공개되었던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IGN 리뷰에서 문제되었던 발언과 점수 이슈가 이전의 둠 리부트의 IGN 리뷰가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동일 웹진의
리뷰 점수와 비교당했던 것처럼 이번의 웹진의 게임을 향한 편파적인 평가와 유저들에 대한 강요로 인해 비교되고 있는 상황도 벌여졌습니다.
요약: 대형 게임 웹진이 데스 스트랜딩에 대해 편파적인 평가와 입장을 고수하며, 심지어 유저들에게까지 그것을 강요한 추태를 부림.
웹진에서 데스 스트랜딩의 1위 투표율을 막기 위해 온갖 더러운 꼼수를 부렸지만, 결국 해당 게임은 유저들의 손에 의해 당당히 유저 선정 GOTY가 됨.
원래부터 대형 웹진이라기엔 신뢰도가 참 낮았던 이근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식이 패미통급으로 떨어지겠네.
데스 스트랜딩은 취향이 좀 타도 분명히 재밌는 게임이야
IGN이 장작만 안넣었어도 저리될꺼 같진 않았는데... 반발심 자극해서 더 불태운듯
저놈들은 코지마한테 귀싸대기 맞기라도 했냐.
저기도 플빠가 있는건가
원래부터 대형 웹진이라기엔 신뢰도가 참 낮았던 이근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식이 패미통급으로 떨어지겠네.
IGN이 장작만 안넣었어도 저리될꺼 같진 않았는데... 반발심 자극해서 더 불태운듯
데스 스트랜딩은 취향이 좀 타도 분명히 재밌는 게임이야
-근-의 의지
돋보기가 필요하겠군
저기도 플빠가 있는건가
왜 저렇게까지 한거지
저놈들은 코지마한테 귀싸대기 맞기라도 했냐.
재미없지만 재밌는게임
이근은 이 좋은 짤 만들어 준걸로만 기억해야겠다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