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ecab23e4b00563b8527da9
저번에 잠깐 얘기 나왔다가 반발이 엄청 심하니깐 '그거 종이 떄문이 아니라 박스에 쓰이는 테이프와 노끈 때문임.'으로 핑게를 바꿔가지고 결국 시행하네
근데 웃긴 것이 뭐냐면 우리나라 비닐 폐기물의 상당수는 농업에서 나오는데 이 쪽은 전혀 제재를 안 하고 그냥 소량으로 잠깐 이용하는 고객에게 재활용 문제를 떠넘기고 있는 거임.
이것도 그렇고 펌프형 제품 및 병에 들어간 색 때문에 수입 국산 차별할 것도 그렇고.... 지금 환경부 진짜 병1신같이 일하는 것 같은데.....
근데 의외로 반발이 안 심한 것이 의외임.
알고도 걍 넘어가는 건지, 아니면 언론에서 잘 안 다루고 조용히 넘어갈려고해서 그러는 건지......
뭐가 됐든 현 정부 환경부 마음에 안 든다.
환경부 삽질 한 두개냐.. 이번 정부 들어서서 고삐 풀린 듯 있는지도 모르던 놈들이 종이빨대니 봉투 20원이니 일회용품 매장 내 사용금지 등등 별별 거 다 걸고 넘어지지 않나?
테이프 아무리 많이 따져도 600톤급 이상이 나올까?
신빙성 테스트부터 해봐야 될꺼 같은데
진짜 거지같다
근데 우리 편입되기 전부터 선진국이란 새끼들이 제일 많이 쓰고 버리는걸
우리나라 플라스틱 비닐 폐기물량 보면 거의 청정국 수준임.
진짜 거지같다
좀 오반데;;
테이프 아무리 많이 따져도 600톤급 이상이 나올까?
신빙성 테스트부터 해봐야 될꺼 같은데
농업용은 무색이라 그럴껄
지금 색있는 플라스틱 없애는걸 최우선목표로 잡고있어서
일단 무색 문제가 아님. 그냥 비닐 자체가 중국으로 수출이 힘들어 사용하면 쓰레기 행임.
그래서 농업용 비닐 폐기물이 어마무시한데 이 쪽은 아무 얘기도 안 함.
환경부 삽질 한 두개냐.. 이번 정부 들어서서 고삐 풀린 듯 있는지도 모르던 놈들이 종이빨대니 봉투 20원이니 일회용품 매장 내 사용금지 등등 별별 거 다 걸고 넘어지지 않나?
선진국으로 편입되서 저런 규제 더 빡빡하게 해야 되는거 아니였음?
근데 우리 편입되기 전부터 선진국이란 새끼들이 제일 많이 쓰고 버리는걸
우리나라 플라스틱 비닐 폐기물량 보면 거의 청정국 수준임.
딴건 몰라도 나무젓가락은 에바던데
도시락 컵라면 이런거 뭘로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