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MIT에서 공동으로 교수직을 맡고 있는 조지 처치에 따르면
노화는 자연의 섭리로써 피할수 없는것처럼 느껴지지만 역행할수 있는 질병이라고 함
하버드는 2003년부터 노화역행을 연구하여 2019년 동물실험에는 어느정도 성공
2025년 안에는 인간에게도 실험할 예정
저 기술의 목표 중에 단순히 노화역행으로 인한 질병치료뿐만 아니라
부양인구를 줄이고 생산인구를 늘려
애를 낳지 않고도 세계적인 고령화를 극복하게 만드는것
영원히 일하는 SCV가 되야한단 말이오
진짜 잘만하면 우리대에 불로장생이 실현될 수도 있다자너
죽음에 대한 스톡홀름 신드롬은 버려라
끝이 있어 아름답기는 개뿔이
체념과 포기의 결과지
늙지않고 한평생 일해야 한단말이오.....
맥스웰 닮았네 저 교수
영원히 일하는 SCV가 되야한단 말이오
맥스웰 닮았네 저 교수
인간 재활용인가...
와 인피니트 노예!
진짜 잘만하면 우리대에 불로장생이 실현될 수도 있다자너
죽음에 대한 스톡홀름 신드롬은 버려라
끝이 있어 아름답기는 개뿔이
체념과 포기의 결과지
늙지않고 한평생 일해야 한단말이오.....
10년 벌면 1년은 별거 안하면 쉴수 있겠지.
시술로 살려놓고 죽기 직전까지 그거 할부금 갚다가
다 갚았다 싶으면 다시 당해서 또 할부금 내는 생활의 반복
출산율 저하에 대한 대응은 이런거밖에 답 없을거같음
근데 그것도 사람이 사고사 당하거나 그러면 인구는 줄어들기 마련인지라...
기술 발전하니 로봇이 더 싸고.
임상 통과하고 우리가 쓰기까지 저것보단 훨씬 오래 걸리겠지만
돈 없이 영생을 살라고? 미쳤냐?
돈없으면 죽을테니 걱정 ㄴㄴ
안 늙으면 계속 일하다가 몇 년은 아예 그냥 쌓아둔 돈으로 놀고 몇년 일하고 몇년 놀고...
이런 것도 가능할 것 같은데
죽은 후에도 사후세계가 있다면 나는 죽음이 무섭지는 않지.
하지만 알 수 없기에 죽음이 두려운거야.
내 소원중 하나가 귀신과 만나서 대화를 하는거니.
없으니 생명공학을 공부해라.
사후세계가 물리적으로 존재하면그곳도 언젠가 멸망할 가능성이 있다는데서 더 무섭지 않나 ㄷㄷ
근데 노화를 막아도 결국 장기들 모두 갈아끼워야 하지 않나???
뇌는 어쩌구???
미안 나 생명공학 모르는 빡대가리임 ㅅㄱ
장기 고장나는게 노화... 저건 껍데기 연마하는 연구가 아님.
뇌를 비롯한 모든 장기와 세포 하나하나까지 죄다 20대쯤으로 젊어지게 만드는거같은데
나는 굉장히 유익하게 보는데 우주식민지 우주이민같은게 더이상 허구소설처럼 다뤄지던시기가 지났으니까
화성같은 이주해서 테라포밍할수있는 곳을 더욱더 찾을수있다면 노화만큼 중요한게 없을거라고 봄
ㅅㅂ 역시 100년만 늦게 태어났어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