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오막포쓰고있는 유저입니다만 이제 카메라 셔터사망주기가 서서히 가까워짐에따라.
고민이 많습니다.
공교롭게도 후지쪽은 중형GF시리즈 제외하고 사진적인
스펙으로만 봤을때는 위 제목에 있는카메라 사양이 다 비슷해보이네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게 생각하는것은
가장중요한게 af / 그다음이 노이즈억제력 / 그다음이 화소입니다. (그외에 조작편의성 동영상 이딴거는 제외)
추천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크롭바디는 니콘꺼 옛날 2012년 13년도때 썻을때만해도
그때까지만해도 감도 1000만 넘어가도 얼굴에 아주 노이즈 자글자글 거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뒤로는 계속풀프씀)
혹시 캐논 풀프쓰다가 후지필름 (위에카메라들)써본불들 중에서는
노이즈억제력이 캐논풀프썻을때와 (예 오막삼,육마투 이런것처럼)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괜찮았나요//////?
위 질문이 아니더라도 써본후기처럼 알려주셔도 감사합니다.
질문 지루하지말라고 사진2장정도올리고갑니다.
https://cohabe.com/sisa/125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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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는 노이즈억제력 보고 오시는건... 솔직히 아니올시다라고 생각합니다. 크롭의 한계가 명확하게 있지요. 올초 니콘 Z7 + 58.4n쓰다가 후지 T20, H1왔는데 경악을 금치 못했었네요. 처음에 정말 후회 많이 했습니다. 광량 부족한 곳에서는 진짜... 카메라 집어 던지고 싶었네요. 주광에서 인물 피부톤 표현이 매우 좋았기에 겨우겨우 만족하며 눌러 앉아있었지 아니었다면... 오막포에서 넘어오시는거면... 체감상 저랑 비슷하게 느끼시지 않을까 싶고요. 여튼 ,후지에서 바디+렌즈 대여서비스 이용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X-Pro3, X-T3가 신센서구요, X-Pro2, X-H1은 한세대 전 센서입니다. 그래도 추천을 해본다면 지금 가성비로는 캐시백 행사하는 T3가 괜찮을 것 같아요. 참고로 풀프 쓰시면서 느끼셨을 심도를 일부 구현하시려면 1.2, 1.4 렌즈군 중심으로 구성하셔야 그나마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써본 경험으로는 56.2가 배경흐림이나 심도 표현이 괜찮은 편이어서 좋았고요, 90미리도 F2이고 화각이 좀 어렵긴 했지만 화질이나 표현 자체는 우수했습니다. 단, 손떨방 없는 렌즈고, 바디에 손떨방 없는 경우 핸드블러가 종종 있어서 사진 찍을 때(특히 광량 적은 곳이서는) 신경을 써야합니다. 35미리 F2나 50미리 F2는 가볍고 쓸만하긴 한데 배경처리(보케)와 심도가 좀 많이 아쉽습니다. 16-55는 화질이나 배경처리가 마음에 들긴 한데 겁나 무거워서... 잘 안가지고 나가게 되네요. 최근에 영입해서 써본 미타콘이라는 수동렌즈가 있는데, 35mm f0.95 라서 풀프의 갈증을 좀 해소해주긴 하지만, 렌즈가 수동이라 정적인 촬영에 적합하고 은근 무거워서 타 f2 렌즈군 대비 휴대성이 좀 떨어집니다. 50-140, 23, 16은 아직 써보지 못해서 의견 드릴 수가 없군요.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시고, 꼭 대여서비스 이용해보신 후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윗분 말씀대로 풀프와 크롭의 센서 차이에서 오는 차이는 확실히 인지 하셔야됩니다. 저도 소니 풀프 쓰다 넘어왔는데 감안하고 왔는데도 처음에는 좀 충격이 있었지만 지금은 적응 됬습니다. 노이즈가 일단 더럽지 않아 다행이였습니다. 프로3 지금 쓰고 있는데 LCD자주 보시는 편이라면 T3사세요 ㅋㅋㅋ 알고 기변 했지만 불편하긴합니다.
http://www.dpreview.com/reviews/fujifilm-x-t3/7
소니센서 쓰는 니콘, 소니 풀프라면 몰라도 캐논 풀프면 고감도 노이즈 성능이 엄청나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RAW 기준.)
물론, 이 차이를 느끼는 건 개인마다 다르니 디피리뷰에 있는 RAW나 JPG 받아서 확인해보세요.
일단 목록 중 원하시는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기종은 X-T3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