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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많으면 거지도 기인이구먼...허헛
돈이 많아도 쓸 줄 모르면 그게 돌덩이랑 다를게 뭔가요
한편으로 돈이 있거나 없거나 자기 맘대로 사는게 더 행복할지도 모르죠
부러운 삶이네요
남들 시선이야 어떻든
그야말로 원하는대로 살고 있고
생각 바뀌면 언제든지 원하는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네요.
정말 웃기는 놈이군... 추우면 집에가서 잘거면서
정말 하고싶은 걸 하면서 사는구만요..............
저놈 도둑이다!! 그랫는데 오잉?
키아누 리브스과인가보네유
내가 월 1400만원 이자수익나오면
캠핑카 하나 끌고 다니면서 노숙(?)할거 같은데...
부산가고 싶은데 운전하긴 귀찮다 하면
대리운전 시키고...
집은 있지만 많은 대출등으로 돈없이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을 '하우스푸어'라 한다는데
그렇다면
집은 없지만 돈 많은 저 사람은 '스트리트 리치'라 불러야 할까요?
지랄같은 한국 날씨만 아니면 집없이 사는 자유를...요새 신문지 없어져서 겨울에 얼어죽을까봐 못하는..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저래보고 싶다
이자 1400 만원 ㅋㅋㅋ
연 이자가 168백이면 예금만 100억은 돼야....
이자가 1400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지금 금리가 1~2%로 확 줄었고 세금도 꽤 나오는데 그걸 떼고도 "한달" 이자가 1400만이면 예금이 얼마란 얘기야 ㄷㄷㄷㄷㄷㄷㄷㄷ
어;; 섣불리 단언하는건 실례지만 지적장애나 자폐 등등의 장애가 있으신 게 아닐까요? 다행히 부모가 부자라서 물려준 재산은 많은것 같지만; 가방에 돈넣고 다니다 해꼬지 당할까 심려됩니다
가방들고다닌다 + 떠돌아다니는 동선과 거처 + 행색 등 --이 알려졌으니 노리는 범죄자 생길 듯.
얼른 집이건 모텔이건 들어가시길.....
와..진정한 자유인이다..나는 자연인이다..피디는 이런 사람들 취재해서 나는 자유인이다..도 만들어 보세요..
돈 많은데도 노숙생활을 고집하는 그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