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X VV에서 터치시의 상호작용 대사 등을 보면, 작은 키(150cm)에도 불구하고 키에 대한 불만은 딱히 보여주지 않지만
그 짧은 몸뚱아리에는 맞지 않는, 난폭하다 싶을 정도로 커져버린 가슴과 엉덩이(둘 다 사이즈 1위) 때문에 맞는 옷을 찾기가 힘들다고.
뭘 입어도 옷이 타이트하게 조여서 힘들어하고, 타 여캐와 똑같은 옷을 입어도 호노카는 엉덩이가 반 이상이 드러날 정도.
그래서 옷을 선물할 때에 "뭘 입어도 꽉 조여서 힘들지만... 이건 괜찮아서 좋아요." 식으로 반응함.
그리고 타 여캐가 무술 수련과 단련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가진 반면, 호노카는 근육 하나 없는 물렁뱃살인데
그래서인지 배를 만져주면 "너무 많이 먹었나 ㅠㅠ" 혹은 "호에에! 신경 쓰이시나요...?" 하면서 부끄러워 함.
TMI) 엉덩이를 터치하면 부끄럽다며 정말 싫어하는데, 가슴 터치도 부끄러워 하지만 반응 중에 홍조를 띄우며 수줍게 웃으면서 좋아하는 반응이 두 개 있다.
"꺄하하.. 간지러워요!" / "저기..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빗치 의혹이 일자 극구부인하는 모습)
doa에서 ㅅㅂ 졷만한 몸짓인데 파워형 캐릭이라서 개짜증남
b
저런 옷을 입힌 플레이어가 나쁘지
그걸 응한 호노카는 나쁘지 않아
단지 애가 멍청할뿐!
doa에서 ㅅㅂ 졷만한 몸짓인데 파워형 캐릭이라서 개짜증남
어짜피 플레이어는 옷말고 유사 옷을 입힐테니
옷이 안맞다고 불평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보다 뚱뚱하구나
개추!
미쵸따리 쉬발
보는 사람은 좋으니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