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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재료들 몇 가지
붉은새우, 키조개 관자, 페페론치노, 양송이버섯, 피망 사용해서
지중해 풍(?)이라 지칭했습니다. ㄷㄷㄷ
맛은..
제가 삼선짬뽕 좋아해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먹어보거든요.
어지간한 삼선짬뽕 뺨싸대기 후릴만한 맛입니다. ㅋ
페페론치노 넣은 게 신의 한 수 였네요.
입 안에 넣으면 캡사인신급 매운 맛이 확 쏩니다만..
목구멍으로 넘기면 금새 매운 게 사라집니다.
https://cohabe.com/sisa/1242704
지중해 풍(?) 해물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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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재료들 몇 가지
붉은새우, 키조개 관자, 페페론치노, 양송이버섯, 피망 사용해서
지중해 풍(?)이라 지칭했습니다. ㄷㄷㄷ
맛은..
제가 삼선짬뽕 좋아해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먹어보거든요.
어지간한 삼선짬뽕 뺨싸대기 후릴만한 맛입니다. ㅋ
페페론치노 넣은 게 신의 한 수 였네요.
입 안에 넣으면 캡사인신급 매운 맛이 확 쏩니다만..
목구멍으로 넘기면 금새 매운 게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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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라면보다 재료가 더 비싼ㄷㄷ
배보다 배꼽이죠.. ㄷㄷ
저정도면 삼선짬뽕 시켜먹는거랑 재료비가 비슷할듯
재료비는 대략
3000원 정도 든 것 같습니다.
예전 김건모가 미우새에서 라면 만드는게 생각나네요
쓸고퀄 라면입니다. ㄷㄷ
이 정도 정성이면 다른 요리하나 뭔가 그럴듯하게 나올것같은데 ㄷㄷㄷㄷ
이 정도면
나름 요리지 안나요?
지중해식이면 일단 시뻘건 토마토가 들어 가야 ㄷㄷㄷㄷㄷ
방울토마토 있었는데
넣을 걸 그랬나요?
라면에 토마토 넣으면 의외로 아주 맛납니다.
잘 익은 빨간 토마토를 씨는 발라내고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지죠.
특히 저렇게 해산물 들어간 라면에 넣으면 더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