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간에 간단히 말하면
그렇게 비싸게 돈주고 사고팔고 하는걸 비판하는
영국의 '뱅크시'라는 익명의 예술가가 있는데
보통 벽화나 포스터, 설치미술로 작품을 만드는데 그걸 떼가서 사람들이 판매를 함
최근에 그의 그림중 하나가 경매에서 15억에 낙찰됐는데
그 낙찰 순간
무선장치로 그림을 파쇄해버림
해당 구매자는 그림이 파쇄됐지만 구매를 결정했다.
그는 "그림이 분쇄된 순간 매우 충격을 받았다"며
"그러나 미술 역사에 남는 작품을 소유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했다"고
구매 사유를 밝혔다.
망가져도 주세요!
오히려 가격은 더 오름
그 상업성을 비판하면서 창작물을 만들어내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가격은 더더 올라가버림
재밌는 아저씨임
구매자는 처음에
엌 ㅅㅂ!를 외쳤겠지만
반 남은 걸 보고 떡상각 왔다는 환호성을 질렀을 것.
진짜 나 뱅크시 팬임ㅋㅋㅋ 아조씨 작업보면ㅋㅋ 주변 환경이 더 웃겨서 블랙코미디 보는 느낌임ㅋㅋ
스파이더맨에서도 나오는 뱅크시
이 아조씨 원래 그래피티 같은 벽에 낙서로 작업해서 경찰들한테 쫓겨다니면서 정체 안밝히고 게릴라로 작업했음ㅋ 이름값좀 생기자 그림 지우기 바빴던 건물주들이 벽화에 보존하려고 하는게 여간 웃긴게 아님ㅋㅋ
예술은 폭발이다!
예술은 폭발이다!
저런 퍼포먼스도 이제는 일종의 가치가 되는게 아닐까 싶네
이제는 이라기엔 꽤 오래되긴 했는데
그 발상의 한계가 없는것 같음 진짜
관심있으면 뱅크시가 감독한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 (exit through the gift shop)" 라는 영화 추천함
진짜 나 뱅크시 팬임ㅋㅋㅋ 아조씨 작업보면ㅋㅋ 주변 환경이 더 웃겨서 블랙코미디 보는 느낌임ㅋㅋ
그런데 뱅크시말이야. 도대체 어디사는 누군데?
이 아조씨 원래 그래피티 같은 벽에 낙서로 작업해서 경찰들한테 쫓겨다니면서 정체 안밝히고 게릴라로 작업했음ㅋ 이름값좀 생기자 그림 지우기 바빴던 건물주들이 벽화에 보존하려고 하는게 여간 웃긴게 아님ㅋㅋ
사람들은 자신의 작품을 분쇄하는 예술가에 열광하는 것일까
와 15억을 갈아버려? 라면서 열광하는 것일까
작가 : ㅅㅂ 내 작품 사고팔지 말라고!! (뿌셔뿌셔)
미술계 : 근데 쫌 멋진듯.. ㅎㄷㄷ (가격상승)
구매자는 처음에
엌 ㅅㅂ!를 외쳤겠지만
반 남은 걸 보고 떡상각 왔다는 환호성을 질렀을 것.
오히려 반쯤 쇄절 된게 더 뱅크시 다워서 ㅋㅋㅋ
예술가를 엿먹였다고 기뻐하는 모두들
스파이더맨에서도 나오는 뱅크시
근데 어떻게보면 저런 퍼포먼스들도 예술의 일종이라고 보는건 오래된 생각이니까 ㅋㅋㅋ
고아원인가 어디에 기부하려고 문짝에 그림그려주고 이 그림 소유권은
이곳에 전적으로 넘깁니다 -뱅크시-
이런식으로 기부도 하던데
갓 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