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기괴] 어머니가 없이 태어난 사람

두 글자 2017/02/27 16:50

,

WhiteDay 2017/02/27 16:50

ㅠㅠ

얼음少女 2017/02/27 16:50

(소름)

루리웹-875688759 2017/02/27 16:50

엄마가 밥을 안해줬나보지

노나카 아이 2017/02/27 16:50

야 엄마가 음식을 못할수도 있지

우리어머니z 2017/02/27 16:50

어머니가 영국분이신갑지

RadiationTuna 2017/02/27 16:50

왜 엄마한테서 나온 모유가 나라잃은 맛이었을수도있지

cthulhu 2017/02/27 16:50

저새낀 포상준다 하면 부모형제 다 팔아버릴 놈임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2017/02/27 16:51

훈련소 밥이 집밥보다 맛있다고 하는 동기가 몇 있었는데
울어머니가 요리를 잘하셔서 내 입이 너무 고오급져져서인지 훈련소 밥 드럽게 싫어서 (학창시절때부터 급식은 안좋아함) 전혀 공감이 안가드라

카닌 2017/02/27 16:51

어머니의 요리 솜씨가 얼마나 안 좋으면 저러겠어. 저건 욕할 게 아니라 동정할 일이다.

린가베P 2017/02/27 17:04

이등병이 젓가락 쓰게 되어있냐?

킨세이켄 2017/02/27 17:05

숟가락 잡는거 부터 좀 모잘라 보인다... 안타깝군...

이봐요언더더씨 2017/02/27 17:06

저게 짬밥이 아닌가보지

나이트나이트 2017/02/27 17:10

사실말야 우리 어머니 요리가 좀 별로거든
두부에서 풀냄새가 나던 훈련소밥은 맛 없었지만
자대 밥은 참 맛있더라고
고구마맛탕, 부대찌개 등 우리 어머닌 안 해주시는 음식도 나오고
난 해물 어쩌고 하는 밥에 비벼먹는 깡통 안에 든 것도 맛있더라
떡만두국 먹고
'와 떡국이란 게 이렇게 맛있었나'
하고 휴가가서 어머니께 떡국 끓여달라 했는데 맛없더라고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 엄마 있어 젠장맞을 놈들아

로리즈마★이리야 2017/02/27 17:11

알에서 태어났나?

로지텍쿠파 2017/02/27 17:13

저거 만화만 짤라놔서 그렇지 결론은 생활관에서 선임들 티비로 저거보면서 낄낄 거리고 후임은 미싱질 하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