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의 선의는 믿으나 검찰이라는 조직이 국민들의 신망을 잃어버린지 오래라 기대가 안 됩니다.
둥근언덕2017/02/27 00:25
검사출신이라 호의적이지만...
저것들은 이미 노답임.
권한대폭축소하고 고비처 신설해야함.
당근도사2017/02/27 00:42
이성적 기대 접어두세요 ㅠㅠ
진실혹은거짓2017/02/27 01:00
우병우 구속 기각에 검사 지인들 탄원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검찰은 일체로 행동하는데
과연 우병우파들을 제척 가능할지
ddaok2017/02/27 01:04
검찰은 일단 못믿어요
드렁큰타이어2017/02/27 01:07
가재는 게편이라..... 언제 우리에게 믿음을 준적 있나. 계속 뒷통수 맞으며 믿어주면 믿는 놈이 병신이지.
러빙스컬2017/02/27 01:33
검찰은 전혀 믿음이 안감 절대로 안감 검찰 윗놈들이 어떤놈들인데...
묘류2017/02/27 02:06
검찰조사 불려간 우병우가 한가하게 잠바입고 팔짱끼는면서 검사들이 후배랍씨고 깍듯하게 대하는 사진을 보면서 그런말이 나오세요?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말에 화까지 나네요
단순히 이번 사건때문에 국민이 검사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행각하는건 큰 착각입니다
이미 검찰은 자신이 가진 힘의 크기를 컨트롤할 자격이 없다는거 오랜시간동안 보여줘 왔으니까요...
뽀르뚜가2017/02/27 03:47
작년 여름부터 정유라네 조사하겠다고 독일서 공문 오고 난리났는데 쌩깐게 검찰, 우병우 소환하고 다소곳하게 손 모으고 볍씬 같이 네네 하던 것도 검찰입니다. 선의를 믿기엔 너무 많은 걸 보고 말아서요.
정바라2017/02/27 05:59
대부분 이성과 상상을 뛰어넘는 막장을 보여주던 곳인데, 어떻게 믿나요?
okary2017/02/27 07:24
임은정 검사님 아직 어리시군요.
노대통령 시절 검찰 내부의 선한 세력과 강금실 장관 등을 믿엇지만 오히려 긁어 부스럼 만들고 말았죠.
야마토알렉산2017/02/27 08:14
우병우하고 희희덕 거리던 검찰을 말하는 건가?
머찌니이2017/02/27 08:31
공수처 생기기 전까지는 검찰을 믿기 힘드네요...
가을귀2017/02/27 08:32
안사요 안산다니까
은빛_날개2017/02/27 08:32
특검 종료가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절호의 기회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것조차 의심스럽네요 젠장할.
블본마스터2017/02/27 08:38
수사가 안될 거라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데요.
jeremias2017/02/27 08:39
시민들이 임검사의 순진한 말을 믿지는 않을 것. 그것은 일종의 희망고문이고 지금의 프레임을 지키기위해 검찰은 사즉생의 각오로 수사를 지연 방해할 것이란것. 다들 알겠지만 검찰은 이미 언론과 더불어 적폐청산의 첫빠따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홍이군2017/02/27 08:44
그나마 공수처가 생기고 특검에서 검찰로 넘어가면 모를까? 지금은 답 없는 검찰이라....
잘마른오징어2017/02/27 08:46
극소수의 양심검사가 아무리 노력한들 대다수의 정치검사와 우병우 최순실 라인타고 승진한 고위직을 어떻게 믿으라고.
사실 정권 바뀌어도 믿기 힘들게 검새 판새들임. 싹 자르고 물갈이 안하면 절대 믿을 수 없음.
피통피통2017/02/27 08:50
? 베오베까지 와서 꽤 좋은 글이다 싶었는데 본문 읽으니 이거 암유발할만한 내용이잖아?
체개봐라2017/02/27 09:12
글쎄요. 글대로 더 강한 수사가 된가명 좋겠지만. 검찰의 역사가 이미 말하고 있짆아요. 대충 뭉게면서 뇌물죄 쏙빼고 나머지 가지고 떠벌리겠죠. 저는 별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너우누리2017/02/27 09:14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서 한 인터뷰에서 특검의 수사는 30%도 못했고, 검찰은 기존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수사하기 어려우며, 보고/지휘 라인 때문에 수사 정보 누출과 수사 독립성이 우려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비록 정권과 척을 지고 쫓겨나다시피 사퇴했지만 오랫동안 몸담았던 조직에 대한 통찰에 있어서 임은정 검사보다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 않으리라 생각되기에 저는 저 의견에 회의적입니다.
철인20162017/02/27 09:24
임은정 검사 ...
검찰내에서 몇 안되는 보석같은 존재...
gesto2017/02/27 09:41
임검사 께서는 조직에 잘 다니고 있는 것이 좀 의아....
JSW파2017/02/27 09:47
윤리가 빠진 지식의 끝 자락을 검찰이 보여주고 있죠. 가치의 전도가 필요합니다.
지식보다는 공동체 의식, 윤리 의식이 훨씬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권력집단 특히 검찰은 언제나 이성적 기대가 빗나갔죠.
하지만 우병우라인이 살아있어서 살짝 걱정이 되는데..
임은정 검사의 선의는 믿으나 검찰이라는 조직이 국민들의 신망을 잃어버린지 오래라 기대가 안 됩니다.
검사출신이라 호의적이지만...
저것들은 이미 노답임.
권한대폭축소하고 고비처 신설해야함.
이성적 기대 접어두세요 ㅠㅠ
우병우 구속 기각에 검사 지인들 탄원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검찰은 일체로 행동하는데
과연 우병우파들을 제척 가능할지
검찰은 일단 못믿어요
가재는 게편이라..... 언제 우리에게 믿음을 준적 있나. 계속 뒷통수 맞으며 믿어주면 믿는 놈이 병신이지.
검찰은 전혀 믿음이 안감 절대로 안감 검찰 윗놈들이 어떤놈들인데...
검찰조사 불려간 우병우가 한가하게 잠바입고 팔짱끼는면서 검사들이 후배랍씨고 깍듯하게 대하는 사진을 보면서 그런말이 나오세요?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말에 화까지 나네요
단순히 이번 사건때문에 국민이 검사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행각하는건 큰 착각입니다
이미 검찰은 자신이 가진 힘의 크기를 컨트롤할 자격이 없다는거 오랜시간동안 보여줘 왔으니까요...
작년 여름부터 정유라네 조사하겠다고 독일서 공문 오고 난리났는데 쌩깐게 검찰, 우병우 소환하고 다소곳하게 손 모으고 볍씬 같이 네네 하던 것도 검찰입니다. 선의를 믿기엔 너무 많은 걸 보고 말아서요.
대부분 이성과 상상을 뛰어넘는 막장을 보여주던 곳인데, 어떻게 믿나요?
임은정 검사님 아직 어리시군요.
노대통령 시절 검찰 내부의 선한 세력과 강금실 장관 등을 믿엇지만 오히려 긁어 부스럼 만들고 말았죠.
우병우하고 희희덕 거리던 검찰을 말하는 건가?
공수처 생기기 전까지는 검찰을 믿기 힘드네요...
안사요 안산다니까
특검 종료가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절호의 기회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것조차 의심스럽네요 젠장할.
수사가 안될 거라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데요.
시민들이 임검사의 순진한 말을 믿지는 않을 것. 그것은 일종의 희망고문이고 지금의 프레임을 지키기위해 검찰은 사즉생의 각오로 수사를 지연 방해할 것이란것. 다들 알겠지만 검찰은 이미 언론과 더불어 적폐청산의 첫빠따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나마 공수처가 생기고 특검에서 검찰로 넘어가면 모를까? 지금은 답 없는 검찰이라....
극소수의 양심검사가 아무리 노력한들 대다수의 정치검사와 우병우 최순실 라인타고 승진한 고위직을 어떻게 믿으라고.
사실 정권 바뀌어도 믿기 힘들게 검새 판새들임. 싹 자르고 물갈이 안하면 절대 믿을 수 없음.
? 베오베까지 와서 꽤 좋은 글이다 싶었는데 본문 읽으니 이거 암유발할만한 내용이잖아?
글쎄요. 글대로 더 강한 수사가 된가명 좋겠지만. 검찰의 역사가 이미 말하고 있짆아요. 대충 뭉게면서 뇌물죄 쏙빼고 나머지 가지고 떠벌리겠죠. 저는 별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서 한 인터뷰에서 특검의 수사는 30%도 못했고, 검찰은 기존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수사하기 어려우며, 보고/지휘 라인 때문에 수사 정보 누출과 수사 독립성이 우려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비록 정권과 척을 지고 쫓겨나다시피 사퇴했지만 오랫동안 몸담았던 조직에 대한 통찰에 있어서 임은정 검사보다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 않으리라 생각되기에 저는 저 의견에 회의적입니다.
임은정 검사 ...
검찰내에서 몇 안되는 보석같은 존재...
임검사 께서는 조직에 잘 다니고 있는 것이 좀 의아....
윤리가 빠진 지식의 끝 자락을 검찰이 보여주고 있죠. 가치의 전도가 필요합니다.
지식보다는 공동체 의식, 윤리 의식이 훨씬 중요합니다.
검사가 정치한지가 오래되어서
저 카드로 정치꿀잼이죠
그러니 무조건 공수처
검사님. 틀렸습니다.
황교활이가 특검연장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