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사촌하고 같이 갔는데 자리가 뒤라서 사촌한테는 전혀 안보여서 울었다.... 그랬더니 옆자리 오빠가 "안보이니?' 라면서 통로쪽으로 가게 해주었다. 덕분에 사촌은 트와이스를 볼 수 있어서 대만족. 원스에는 멋진 분이 많구나라고 생각했던 공연이었습니다. 트와이스 고마워
쯔위가 천사였는데 이틀동안에 비쥬얼체인지 해주어서 좋았다. 어제는 내가 트와이스 팬이 되었던 때인 치어업, 티티 정도의 소박하게 귀여운 쯔위였고 오늘은 왓이즈러브때 같은 완전 천사 쯔위였다. 주위 사람들도 쯔위 미쳤다고 난리 났음.
센터스테이지 옆에서 보는 트와이스는 엄청났다...귀여움의 파괴력이 너무 높아. 어벤저스냐?
어제보다 분위기 좋았다니 원스도 트와이스도 처음이었으니까 긴장한거야. 소리 작았었다고 하지마. 관동관서사람들처럼 자주 공연 오지 않는다고. 토호쿠주민은 원래 이러니까. 좀더 부드럽게 말해주면 좋을텐데.
미나 앉아서 노래할 때 멤버가 춤추는거 엄청 보고 있는 거 너무 귀여웠다.
이틀째 트와이스 미야기 공연 종료. 이번 이틀간 참가해서 엄청 즐거웠습니다. 완전 울었어. 그 정도로 충실한 공연이었습니다. 또 미야기에 와줘.
오늘 공연 쯔위의 고속 눈깜박임 멤버가 놀림, 나연 "좌는 우, 우는 좌입니다", 마지막 곡에서 나연파트를 모모가 열창,
트와이스 첫 공연참가면서 제일 앞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엄청 기뻤다. 모두다 TV나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귀엽고 정말로 날씬해서 엄청 부러웠다!! 미나짱은 팬서비스우치와 보고 손가락하트 해줘서 정말 너무 최고야. 또 미야기에 와주세요
미야기 세키스이 하임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공연 지금까지 중에 제일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트와이스여러분은 귀엽고 재미있고 팬서비스도 대단했습니다. 역시 트와이스와 만나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미야기 정말 최고! 또 트와이스가 미야기에 와주었으면! 최고의 시간 고마워
트와이스공연 최고였습니다. 미나도 와주었고 모두들 귀엽고 멋져서, 또 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라이브였다. 지효가 코멘트에서 내년에 만납시다! 라고 말해 주었으니 내년도 가고 싶어! 즐거웠다.
트와이스라이트 미야기공연 후기 마지막 엠씨 정연이가 채영이 후드 뒤집어씌운 걸 계기로 멤버들이 채영이에게 마이크 갖다 댐. 정연이의 꽃미남 백허그와 옹알거리는 채영이(≒ 텔레토비)의 구도가 너무 귀여웠다.
트와이스 미야기 이틀째 끝났습니다! 실물트와이스는 화면으로 보기보다 몇배나 귀엽고 몸매도 좋고 인형같았습니다. 직접 본 퍼포먼스는 정말로 압권이었고 내 최애인 미나도 멋진 목소리, 퍼포먼스를 피로해 주어서 감동했습니다.
트와이스 너무 신급레벨이어서 20미터 정도 앞에 여신들이 있어서 어쨌든 정말 굉장해 미야기에 와주어서 고마워 여신들.
트와이스 정말로 최고 챙이가 성스러워. 실물과 만나 버렸다. 본 순간 울음이 터짐.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트와이스 귀여웠다. 모두다 천사 몇번이나 귀엽다고 말했는지. 쯔위의 속눈썹이 되고 싶어.
지효가 내년에 또 만나자고 말했고 사나가 다음에 미야기에 올 땐 더 좋은 공연이 되도록 할 거랬으니 초기대!!
어제와 비교해서 나연이의 기분이 시작한 직후부터 좋았다. 애교도 제일 많았습니다! 잘모르지만 모모에게 스테이 바이 마이 사이드의 'don't wanna stop now' 부르게 하기도 하면서 기뻐보였습니다. 결론은 어떤 나연이도 귀여움
누구야 트와이스가 탄 버스 쫓아간 놈. 숙소에 밀어닥치는 원스도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뭘 원하는데
고마워!! 내가 사는 곳에서 만날 수있다고는 생각지도 못했어. 정말로 고마워. 계속 계속 응원할게!! 트와이스와 만나서 다행이다!!
버스 따라가지말아라 ㅠㅠ
사생 다메!!!
첫번째 후기에 원스 착하네요 ㅎㅎ
후기 다 좋은데 참..사생 꺼져!
매번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후기를 쓸필요가 없겠네요.
여기에 내용이 다있...
좋아하니까 좋네요
오늘도 번역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진짜 여기에 대부분 다 있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