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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이중성.

전에 같이 일하던 아줌마가 자식 자랑이 아주 심한 분이 계셨는데...
"우리 딸은 공부도 잘하고 인물도 좋아서 그런지 사위가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사위가 밥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우리 딸애한테 손도 못대게 하데요. 시집 아주 잘간거 같아요."
하루는 캘리포니아 사는 아들집에 다녀 와선 똥씹은 얼굴을 하더라구요.
"공부 시켜서 잘난 아들 박사까지 맹글어 놨더니 아들놈은 설거지나 하고 있고 며느리란 년은 캬우치에 누워서 으이구,,,"

댓글
  • ㈜자르게이스 2019/11/17 06:14

    ㅋㅋㅋㅋㅋ

    (S05uGg)

  • 워쓰리™in濠洲 2019/11/17 06:18

    신부가 시집잘간게 신랑도 장가잘갔단 뜻은 아니니 이중성은 아닌듯.. 그저 이기적인 것뿐

    (S05uGg)

(S05u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