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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훈훈한 미담

고졸 출신으로

2016년 부회장 자리에 까지 오른

'LG전자의 신화적 인물' LG전자 조성진 부회장.

(트윈워시, 스타일러 개발.. 건조기 열풍 주도)

 

"세대 교체의 필요성, 휴대폰 부문 실적 부진"등을 이유로 들며 최근 부회장직 사의를 밝혔으나

 

구광모 회장이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때가 어려울수록 연륜 있는 경영자가 필요하다" 는 이유를 들며 사직 만류


댓글
  • 교외오빠 2019/11/15 14:52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아는 거지요.
    부모를 봐도 자식을 아는 거구요.
    안그래요? 제원씨?

  • 교외오빠 2019/11/15 14:52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아는 거지요.
    부모를 봐도 자식을 아는 거구요.
    안그래요? 제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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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낙타 2019/11/15 14:58

    얼마전 치약 계면활성제 문제 때에도 LG생활건강만 걸리지 않았는데
    당시 LG 경영진에서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지 말라고 했다 들었습니다
    남의 허물로 내 이득을 취하는건 옳지 않다는 취지겠지요
    역시 LG...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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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상도하도 2019/11/15 15:00

    엘지는 바보임
    그럼에도 남들하는것처럼했으면
    지금 삼성만한 기업이 되었을거임
    언젠가는 삼성이랑견주는 기업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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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의를보면못참는형 2019/11/15 15:03

    엘지가 삼성보다 흥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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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정과말소 2019/11/15 16:16

    부디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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