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5월 24일 삼성 그룹 계열사 한국 비료 공업이 일본 미쓰이 그룹과 공모해
아직 불법이었던 사카린 약 55톤을 건설자재로 허위 신고 하고 밀수 한 뒤 판매하려다 잡힘
당시 삼성 이병철 회장은 한국 비료와 대구 대학교 ( 현 영남 대학교 )를 국가에 헌납하고 은퇴함
이병철 회장의 둘째인 이창희가 총대를 메고 1년 징역형을 받고 장남 이맹희가 삼성을 계승함
둘 째 이창희가 풀려난 뒤 당시 대통령 박정희에게 이병철의 회장 직위 복귀를 반대하며 축출해야한다는 투서를 보냄
하지만 박정희가 이병철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였고 이창희는 완전히 삼성에서 축출됨
결국 이맹희가 차기 회장이 되는가 싶었는데 이맹희가 이창희 반란 사건에 연류되었다는 논란이 터짐
( 이 논란의 배후엔 이건희가 있었다는 소문이 있음 )
개 빡친 이병철 회장이 이맹희 또한 숙청해버림
이후 이맹희가 CJ 가지고 분리독립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셋째인 이건희가 삼성을 물려 받음
저 사카린 사건으로 김두한이 오물투척사건 저지르지 않나
이거땜에 김두한이 똥을 뿌렸지
저 사카린 사건으로 김두한이 오물투척사건 저지르지 않나
국민의 사카린이니 똥퍼먹어라 였나
김두한 최대 업적
똥물 사이다
문제는 저 사건때문에 사카린이 무슨 뿅뿅 비스무리한 이미지가 생겨서 쓰질 못하게 됨.
가공식품 발전에 해가 된 사건이기도 함
어찌보면 왕자의 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