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다비리 최대 실책
2.0 패치로 히오스의 본질을 바꾸기는 어려워도
이펙트를 알파시절로 되돌려 놓았다면
아직까지도 시공을 붙잡을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 흔히 알려진 개발진들의 "가서성" = 변명
피닉스랑 오르피아 스킬 이펙트가 존나 화려한 것과 대조되는
위 둘 출시 후에 나온 임페리우스의 닭날개와 닭꼬치만 봐도
그냥 모든 영웅들의 스킬 이펙트를 피닉스나 오르피아 처럼 만들
개발역량이 딸렸던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음
즉, 시공에 현재 유인원들이 가득찬만큼
개발자들은 원래 유인원이었다.
이러니 망할 수 없는 그 블리자드 ip들이 모였지만 결국 망해버린 것
하하하. 저건 히오스가 아닙니다(엄근진)
이 가시성에 대한 철학을 아시겠어요?
눈아프긴하다 ㅋㅋ
폴스 스킬첨보네 저거
아서스한테 이동기도 있었네
가즈로랑 디아는 확실히 저이팩트가 좋네
킹시성
그놈의 뿅뿅시성...롤이나 도타도 히오스보단 이펙트 화려하다
피닉스 행성 분쇄기 보면
그렇게 못만드는게 절대로 아님
그냥 개발자들의 태만한 직무유기
가시성 드립치고 모든 영웅 스킬이펙트를 미니언급으로 만들어서 오히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구분이 더힘들어졌다고 생각함.. 타격감도 당연히 구리고
나는 히오스 3년 정도 하고 한 때 영리도 열심히 뛰었던 입장에서 쟤네 프로리그 만들 생각에 가시성 위주로 작업했다는 개발 철학 완전히 동의함. 단일 연출로 보면 심심하긴 한데 한타 시작하고 섞이면 딱 좋음. 롤은 지금도 스킨 바꿔 끼면 같은 챔인데 이게 그 투사체였다고? 이게 그 동작이라고? 싶은 순간들 많아서. 롤은 심지어 프로들이 스킨 이거 쓰면 동작 잘 안보여서 특정 스킨 쓰던 것도 있던 정도인데.
빡빡이가 그래만들어놨는데 저걸 뒤집어 엎는게 가능한가
속도가 느릴지라도
하나씩만 바꿔나가도 됬는데
그것조차 안했잖아
가시성 ㅅㅂ진짜... 가시성이문제면 옵션에서 따로 설정가능하게 하면되자너....
특색이라곤없는 레이너
여전히 별차이 없던거봐선 역량이 딸리긴한듯
하하하. 저건 히오스가 아닙니다(엄근진)
이 가시성에 대한 철학을 아시겠어요?
ㅜㅜ
근데 눈이 편하긴해
눈아프긴하다 ㅋㅋ
근데 너무 번쩍거려서 눈아프긴하다
저거 화면 번쩍이는건 너무 눈부셔서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