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맞는 말씀이
사실 저도 거의 수입 맥주만 먹지만 하이트 프라임이나 OB골든라거를 아메리칸 라거 계열이랑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못가립니다.
근데 걍 하이트 오비를 필스너나 IPA 밀맥주랑 구분하라고 하면 셋다 따로 구분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메리칸 라거만 있으면 차라리 카스 하이트를 먹죠
국산 맥주도 수년동안 차근 차근 꽤 올라 왔어요
오줌맥주는 솔까 10여년전 이야기죠
라이트 라거는 저처럼 일반인은 잘 못가리죠 (그러나 여전히 체코 독일식 필슨이나 에일겨열쪽으로는 한참 모자란 것도 사실)
생각
수입맥주가 4개에 만원씩 판매하기 때문에 같은 값이면 맛없는 국산보다는 수입만 마시게 되는 거죠.
어차피 돈은 같은놈들이 벌어요.
그놈들이 만들기만하는게 아니라 수입해서 팔기까지 하니까요.
결과적으로 마실만한 맥주를 파느냐 아니냐가 다른거죠...
말오줌을 내 돈주고 왜 먹냐능... 일본가서 나마비루 한잔 마셔보면 암.
기성세대도 국산 맥주 안 먹어요... 세계에서 젤 맛없는게 국산맥주. 세대가 바뀌면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맛이 비교불가...
마트가면 요새 500ml 한캔 1600짜리 독일맥주 많아요. 그게 국산보다 낫고 가격도 싸니...
국산 굳이 사마실 필요 없죠
하이트 즐겨먹는데...제입맛엔 국산이 맞더라구요
난 젊은데 ㅜㅜ
국산은 진짜 몇백원 아끼자고 할때 먹는맥주
국산 맥주는 그냥 단체로 술마실때나 먹는거
국산맥주회사가 해외맥주 수입판매원이죠 ㅜㅜ
ㅈㄴ 맛없는 국산 맥주
뜬금없지만 오줌맛은 사실 느끼하답니다. 기름맛...
국산 맥주는 걍 시원하게 음료수같이 먹을때 용도입니다.
밍밍해서 음료수같이 후루룩 잘 넘어간단 ㄷㄷㄷ
느끼는게 있어서 수입맥주 가격을 올려야한다고 했었쥬.
국산맥주 맛 이 잇어야 마시지..??
가격이라도 낮추던지.. 이제 어쩌려구 ㄷㄷㄷ
아직 한국산맥주 먹는사람들이 있나보네 ㄷㄷ
국산이 딱히 싸지도 않아서...
국산맥주, 수입맥주 눈가리고 구별할 사람 몇이나 될지~
대부분할듯.
과연 그럴까요~?
Youtube에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만 검색해도...
거의 못할듯 싶어요 ㅎㅎ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
사실 저도 거의 수입 맥주만 먹지만 하이트 프라임이나 OB골든라거를 아메리칸 라거 계열이랑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못가립니다.
근데 걍 하이트 오비를 필스너나 IPA 밀맥주랑 구분하라고 하면 셋다 따로 구분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메리칸 라거만 있으면 차라리 카스 하이트를 먹죠
국산 맥주도 수년동안 차근 차근 꽤 올라 왔어요
오줌맥주는 솔까 10여년전 이야기죠
라이트 라거는 저처럼 일반인은 잘 못가리죠 (그러나 여전히 체코 독일식 필슨이나 에일겨열쪽으로는 한참 모자란 것도 사실)
생각
병바꿔담아놔도 알아채던데요 ㅋ
장난친다고 국산맥주를 수입병맥에 담아도 바로알던데요
오래전에 파울라너 한짝, 카스 한짝 사다놨는데 저번주 집에서 친구들하고 부부동반 먹자파티 한번하고 나니
파울라너는 다마셨고, 카스는 절반 남았더라는....
파울라너 잘모르는 와이프 친구들도 파울라너만 마시더라는...
맛 구별을 못한다고요?
국산맥주 마시듯이 얼음같이 차게 해서 마시면 그게 그거 같을지도 모르지만
약간만 덜 차게 해서 마시면 바로 차이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