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테러위험때문에... 무슨 막대기(?)를 가지고 문님에게 다가가는... 누가봐도 사복경찰관 같음 ㅋㅋ 다들 움찔ㄷㄷ(문님빼고) 다행이 별일 없었음 마스크에 스님 얼굴을 알아볼수 없는.. 천천히 다가오심.. 긴장 긴장 악수 문님만 평온 ㅋㅋㅋ 오늘 너무 든든하고 고마웠습니다!!! 오늘따라 사복경찰님빼고 근처에 더벤저스가 모여 있었네요 (든든)
테스트 하는 분위기? 흠...
뒤 쪽에 계신 분은 경찰인지 국정원 요원인지 국회의원인지.. ㅎㅎ 김병기 의원님 눈빛 매섭네요
첫째 사진 중앙에 계신분 포스 튀어나갈 듯한 자세와 표정에서 포스가... 경호원 아닌가요?
김빈임 계시네용
뭔 스님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냐 수상하게..
양향자님 김빈 내최애캐
첫째 사진이 특히 생생하네요. 지키미 분들 눈빛 보니 든든합니다.
늘 곁에 있고 언제든 손잡을 수 있던분인데....지랄맞을 놈들....역사도 경제도 정의도 민주주의도....그 놈들이 손만대면 죄다 엉망이 되는구나.
분위기가 애매해졌네요. 테러로 하늘을 가리려는 미치광이들. 북한 욕할 거 없습니다.
봉사자분들 포스 좀 봐 ㅋㅋ 일반인들 깝냥으론 테러고 뭐고 지레 겁먹고 포기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