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 황제국 하나를 없애버린 사례

 

 강유가 길막해서 클났다 산을 넘자 ㄲㄲ

 

전속:익주는 사방이 산인데 어떤 산 말하는건가용

 

 요기

 

 

 

 

 아니 여기엔 강유가 틀어막고 있지 않음...

 

 아니 여기에 강유가 막고 있다구요...;;(정규루트론 절대 대군 못지나감)

 

 뭐라는거야 여기라니까

 

 ?

 

 

 !

 

 

 !

 !

 

 (저 아무렇게나 그어진 선 대충 사람 지날 수도.. 있는 길)

 

 아니 미쳤습니까 휴먼? 2만명(2개사단급) 병사가 군장 짊어지고 이걸 어떻게 넘어요!! 절대 못합니다!!이건 자1살하러 가는거라고요!!

 

어디서 부장주제에 정서장군인 나한테 훈수질이야 너 좀 맞아야 겠다?

 

 아.아아아가아아아아앍아아아알ㄺ!(등애가 죽이려 했으나 다른장수들이 말려서 맞는걸로 변경)

 병사들: 아 씨풋!! 장군 잘못 만났어!!!

(등산 중에 2만명중에 1만명이 사망함,사진은 현대에 만든 잔도로 등애가 도라이짓할때는 저것도 없음)

 

 헉헉 등애 10쇼키 (맞아서 겁나 아픈데 등애 등산 끌려가서 무한고통받는중)

 

 

 장군 길이 없습니다!!

 

 !

 

 

 

 

 

 

 

( 대충 이렇게 넘어가야 하는 산길)

 

 모포내놔!!!

 

 네?

 

 !

 

 

 광기잇!!!!(모포만 둘둘 몸에 감고 따이빙)

 

 

아아앍 젠장!!

 

 

 아오 미치겠네!!!(부하들도 모포 말고 다이빙)

 

 

 (대충 절벽 자유낙하 다이빙 하는 장면)

 

 아오 숨은 붙어있네 병사 몇명이나 남았냐?

 

 ..... 1만명 남았습니다(반이 등산으로 사망)

 

....ㅋㅋㅋㅋ 죄송 아니 젠장 근데 이 앞에 성이? 제갈량이 세웠다고? 미친?

 

 장군 식량이 없습니다!! 다이빙할때 태반을 잃어버려서 여기서 굶어 죽게 생겼습니다!!!

공성전은 꿈도 꿀 수 없어요!!

 

 아 씨풋 상전 잘못 만나서 여기서 굶어죽게 되다니!!

 

 

 뭐라는 거야 저딴 성은 하루만에 함락가능하다 못먹어도 가즈아!!!(레알 미침)

 

 

 히히히히히힣 나는 강유성 성주 마막!! 항복 히히힣!! 이히히히히 광기.. 나의 오랜친구여!!!(1만명의 도적떼도 아닌 거지떼를 보고 항복해버림)

 

 내가 이딴걸 남편으로 섬기다니!!(이씨부인 자결)

(성문 프리패스)

 

배고파.. 아이고 이제 다 죽었다............. 어? 촉군이 항복했다! 성문 열렸다! 밥이다 만세!!!

 

 

 ???????(이해불가)

 

 

 봐 이자식들아 하루만에 함락할 수 있다고 했잖아!! 하하하핳!!!

(강유성에서 원기회복한 등애군 1만명 성도 앞마당 부성으로 진군)

 

 지금까지는 운 좋았는데 눈앞에는 부성임 우리는 공성병기도 없는데 맨손으로 성벽 올라갈 판이야 종회님 기다려야 하는거 아님?

 

 뭐라는 거야! 손권 아비 손견은 맨손으로 성벽 올라가서 황건적 때려잡았어 우리라고 못할 소냐! 그냥 기어올라 가즈아!!!(아직 끝나지 않은 광기)

 

 

 이번에야 말로 성벽 기어오르다가 죽겠구나!!!!ㅜㅜㅜㅜ

 

 

 

 

 

한편

 

 제갈공명 아들 제갈첨: 부성 지킬까 아니면 나가 싸울까?

 

 부하: 그냥 성안에서 존버하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저쪽이 저희보다 병사가 적은데?

 

 아니다 나가 싸운다! Gogogogo!!!!

 흑흑 난 죽었어?.... 엉? 촉군이다 촉군이 성밖으로 나왔드아!! 이게 실화냐!!!

 

 

 오 갓뎀

 이 좋은 기회를 놓칠수는 없지 정면 승부 간드아!!

 

 

 아아악!(야전에서 등애에게 패배후 사망)(부성함락)(몇번 격퇴하긴 했는데 아쉽게 됨)

 

(등애군 성도로 진군)

 

 와씨 촉나라 수도 성도다 성 겁나 크네 이제는 종회 10만대군 기다리겠지 설마?

 

 내 사전에 wait란 없다 이것도 간다!!!

 

 님!! 성도성이라고요!! 쟤네들 병력 1만있다고요!! 삼국지 게임에서도 공성병기없이 1만명으로는 함락 불가능인데 이건 현실인데요!!!

게다가 검각 강유가 10만명 끌고 미친듯이 뛰어오고 있어서 기한내에 함락 안시키면 저흰 샌드위치예요!!!!

 

 

 

 또 맞고 싶냐? 입 닭쳐!!! 내가 성도 함락시키는 모습을 보여줘야 믿겠어? 엉?!!(광기)

 

 

 

 항복항복항복항복(그것이 실제로 일어남)

 

항복항복 핥핥(원래 뿅뿅였음)

 

 아 성안에는 1만의 병사가 아직 남아있고! 남만에도 다수의 병력이 남아있고! 게다가 강유도 오고 있는데 항복이라니! 나도 남편을 잘못 만났어 ㅜㅜ(후주의 후궁 자결 그 외 유선의 아들 유심도 자결)

 

 봐봐 된다고 했자나 이 멍청아 왤케 상관을 못 믿어? 

 

 ???? 내가 병법을 헛 배웠나???

 

 

 

 

이렇게 촉한이 멸망함

 

 

 

 

 

 

 

 

 

 

 그후 엔딩

 

 1. 등애가 후에 누명쓰고 사마소한테 끌려가다가 

2.누명이 풀려서 등애부하들이 등애 해방시켜줬는데 

3. 이 사람이 등애 석방되는 꼴 못봐서 자기 부하끌고 등애 죽여버림 평생운을 촉한 멸망시키는데 다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