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의 기만이다 아니다로 갈림

와 초중고 다합쳐도 용돈 65만원 안될거같은데

20억짜리 집에 빚이 없는데 하우스푸어???

개쌍욕

매달 집세로만 80만원씩 빠졌던 것 같은데...
지금은 빌라 한 채 겨우 샀더니, 삶이 윤택해지더라...-_-

하우스푸어는 집만 가지고 있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집을 사느라 빚을 져서 이자 내기도 힘든 무직이나
집을 샀는데 폭락해서 대출을 제외하면 마이너스 재산이 되는 사람이죠.
집만 가지고 있는 부자는 해당이 없죠.
집만 팔면 바로 수십억 부자인데

(심한 말)

그놈에 집하나 없어서 울어본 적도 없으면서...

친구 중에 부족한 것 없는 집에서 태어나 알바 한 번 안 하고 의사가 되어 연봉 2억 가까이 되는 친구가
의사 필수 코스 마치자마자 부모 돈으로 강남에 개인 병원 오픈한 지인을
"그 사람은 금수저라 ---다" 라고 말하더군요.
뭐, 다들 친한 사이라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
그냥 사람은 자기만의 인생을 사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빚없고 집이 있는거 자체가 금수저인데..

하우스 푸어는 명의상 내집이 있긴 있는데 사실상 내집이 아니라 은행에 월세내면서 살고 있고 부동산 가치 떨어지면 순자산 가치가 0이 되거나 마이너스도 될수 있어서 살고 있는 집도 불안하고 버는 돈은 족족 빚갚는데 들어가서 저축도 별로 없고.. 그런걸 하우스 푸어라고 하는 거지...

집이 20억이여도 팔아야 내돈이죠;;;
삶의 질은 소득이 얼마나 되느냐...

뭔 용돈이 나보다 많아?
(지나가던 40대. 남)

미친소리하네..

뭔 욕을 처묵고 싶어서 저런소릴  씨부리쌓노?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멍청이일뿐

욕을 안하려면 쟤가 자기가 잘산다는걸 인정 못해야 하는건데...
남들 다 나정도 사는줄 알았다.. 이래야..
주변 친구들이 얼마짜리 집에서 사는지 정말 모를까 궁금하긴 하네요 -_-

누구랑 비교 하느냐에 따라서...10억 가진 사람은 20억 있는 사람에게...  20억 가진 사람은 40억 있는 사람을 보고 결핍을 느낀다.

자랑이네
용돈 액수부터가 금수저

하우스푸어가 무슨뜻인지 모르나보네...

도둑맞은 가난이 이런건가

욕하실필요없어요. 사람의 욕심은 무한대이고, 나보다 더 나은사람들 밖에 안보이니 그냥 본인사는게 그냥 평범한기준인거에요.

가난도 도둑먹는구나.......

사업 물려 받으면 되지 멍청이

20억도 아니고 2억 빚 갚는데 13년 걸렸다. 그게 벌써 5년전이네.

야 임마!!! 나는 사회생활 10년이 넘었는데 용돈이 40만원이야~~~~
이 마누....아니 더러운 세상아!!!!!!!!!!!!

20억 집 팔고 그걸로 연고 있는 시골 내려가서 땅사고 집 크게 지으면 5억 안짝에 해결할 수 있음(잘 해결하면이지만)
그리고 남은 돈 은행에 예금이나 기타 상품으로 재테크하면서 살면 절대 원금 까먹는 일 없이 여유있게 살 수 앴음

저 사람은 주변에 자기같은 사람만 있어서 자기가 평범하다고 느끼는걸텐데 그게 뭐 크게 잘못됐나요ㅋㅋㅋ 뭐 다 그렇죠, 친구들 만나서 놀다보면 생각보다 못살고, 생각보다 잘 사는 친구들 있는데 저 포함 다들 자기네가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ㅋㅋ

20억대 집에 살아도 100억대 집 주변에서는 상대적 빈곤을 느낄 수도 있는거죠.
집에 제네시스 G90 리무진이 있어도, 롤스로이스, 페라리, 벤틀리 같은 차를 7대씩 갖고 잇는 집 앞에서는 위측되듯이.
그리고 그런 사람들도 빌게이츠나 트럼프 같은 사람 앞에서는 상대적 빈곤을 느끼겠죠.
다들 웬만한 북한 주민보다 잘 사는데 모두 부자라고 느끼시나요? 그런 느낌적인 느낌.

대학교 다닐 때 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용돈 25만원 받으면서 살아도 생활비 벌겠다고 알바뛰고 장학금 받으려고 과대하고 학교생활 빡세게 하고 근로장학생까지 하면서 25만원도 감지덕지 하면서 살았는데 65만원이 많이 모자란가 보내요 저분은 허허 상대적 흑수저 이런 느낌인가

에휴

저새끼가 20억이 장난이냐

한탄하는척 지자랑

부동산 20억은 쓸수 있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벌이가 변변치 않으면 자산은 부자인데 생활은 빈곤한 역설적인 상황이 올수는 있어요.
많은 한국인들이 부동산에 많은 돈을 꼴아밖아 묶어놓고, 정작 생활여건은 나아지지 않는 기이한 상황을 기꺼히 감내하며 살고 있죠

맞는소리하네 ㅎㅎㅎ
처맞는소리

용돈이 65만원....
내봉급에서 카드값, 대출상환으로 빠져나가는 거 다 빼고 나서 보는 내 봉급 남은돈보다 몇배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