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 누나 동생분들...
어제 말씀드렸던 숙박권 당첨자 명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글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272816
여기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
사실, 저번처럼 랜덤추첨기에 돌리고 말그대로 진짜 랜덤하게 선정하고 싶었으나, 저부터 생선파는여자님을 찾으면서 랜덤하게 선정하지 못했음을 이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해서, 보배형님누나동생분들께서 각자의 사연을 보시고 추천을 많이 하신 세분으로 가야겠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추천순으로,
1. 똥꾸루미 님
2. 아누비스44 님
3. 생선파는여자 님
이 세분께는 제가 따로 쪽지를 드리겠습니다.
아~~ 생파님은 어제 늦게 제 명함까지 드렸으니 두분께만 따로 쪽지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무언가에 꽂혀서(사실, 이번 지랄은 생파님의 나눔에 "팍!" 꽂혀버렸습니다.) 발작 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신청해주셨는데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많은분들을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실망하신분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추신1 : 사실, 많은 분들께서 쪽지로 호텔이 어디냐고 물어오시는데,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내세울만한 호텔도 아니고 5성급아니면 안잔다라는 어느분 댓글처럼 큰호텔도 아닙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우신분들처럼 기부도 하고 싶으나 제가 할 수있는것은 이것뿐이기에 너무 많은 질타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래보여도 서비스직이라 멘탈 많이 흔들립니다. ㅜㅜ
제주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 오셔서 좋은 기억만 안고 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또한, 호텔 홍보목적이나 매출신장이 목적이 아니기에 호텔이름을 오픈하지 못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추신2 : 숙박권을 직접 우편으로 배송해드리면 좋겠으나 재판매등의 우려가 발생될까 따로 보내지는 않겠습니다. 쪽지에 있는 제전화번호로 이용날짜 인원수 성함 전화번호만 주시면 예약실에서 예약 후 문자 갈겁니다. 제주에서 좋은기억만 안고 가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