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가 올림픽 개최 시점의 도쿄 기온이 너무 높다며 훗카이도의 삿포로시에서 개최하라고 권고 했음.
권고라고는 하는데, 거의.
ioc : 우리는 삿포로에서 마라톤 하는 걸로 알고있겠음.
이라며 통보수준.
당연히 일본은 뒤집어짐.
단순히 올림픽의 상징인 마라톤을 개최지가 아닌 곳에서 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였지만, 행정적으로 ㅈ됨.
먼저 예산, 일본은 마라톤 도로 정비를 위해서 이미 3,000억에 달하는 예산을 사용했음.
마라톤 대회에 대비하여 멀쩡한 도로를 방열용으로 재 포장을 하기까지.
한데, 이게 잘못하면 나가리....
또한, 삿포로에서 마라톤을 개최해도 문제임.
삿포로에는 시합을 위한 장소가 없음. 기존의 경기장 개조해야 하는데, 삿포로는 돈이 없다고 버티고. ioc는 일본에게 알아서 하라. 일본정부는 ioc나 도쿄도에서 예산을 대야 한다. 도쿄도는 미,친놈들 꺼져! 시전.
거기에 마라톤이라는 특수를 두고 민간에서도 의견이 갈림.
도쿄에 자리잡은 관광업 관계자들은 '절대로 그럴 수 없다.' 반면 삿포로 사람들은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이 지,랄.
완전 진흙탕 됨.
이 뿐만이 아님. 이미 판매한 티켓도 문제임.
도쿄도는 올림픽 특수를 예상하면서 스포츠 관람권을 이미 거의 팔았음. 특히 몇개 투어까지 준비해서 상품을 판매했어.
이 투어는 단순히 경기를 보는 것 뿐만아니라 숙박, 교통 등의 편의 시설 이용에 대한 것도 포함되어 있음. 당연히 가격이 어마어마하고.
근데, 마라톤을 도쿄도에서 하지 않는다? 그럼 뭐 마라톤 보러 비행기 타고 훗카이도로?
결국 티켓을 환불시켜 줘야하는데, 그것도 수십억돈 깨짐. 이것도 골치아프지.
관객들 뿐만 아니라 각국 선수들도 문제임.
마라톤 선수들과 가족들, 그리고 응원단은 이미 마라톤을 위해서 도쿄 도내에 예악을 다 해놨음.
한데, 마라톤을 안한데.. 환장~
아무튼, 참 안됐음.
냅둬 선진국이라메 알아서 하것지
팝콘이나 먹으면 됨.
뇌~물
마라톤 뛰다 도쿄핫에 사망자 나오면
푼돈 주고 무마하려는 거겠지??
냅둬 선진국이라메 알아서 하것지
ㅋㅋㅋ 올림픽이 기다려진다!
그러길래 병.신들이 빨리빨리 홋카이도로 넘기지 저러다 시간도 못맞추고 ㅈ되게생겼네 ㅎ
팝콘이나 먹으면 됨.
뇌~물
마라톤 뛰다 도쿄핫에 사망자 나오면
푼돈 주고 무마하려는 거겠지??
도쿄를 '뉴-삿포로'로 칭한다
시발 저새끼들 진짜 이지랄 할까 두렵다
64년엔 10월에 했는데 무리했지
병1쉰들아 그러게 좀 상식선에서 개최를 해야지ㅋㅋㅋㅋㅋㅋ
하수구수영장에 지옥열탕사우나마라톤 아주 ㅈㄹ을 해놓으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