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랑 오버워치 배틀로얄은 당연히 예상 가능했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뉴얼은 생각한 사람 몇 없을 거다
모델링도 전부 다시하고 롤 잡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더라
발표 하나하나가 무겁고 진지했던게
자만에 차있던 자신들을 많이 내려놓은 것 같았다
겸손이 눈에 보이더라
프리 홍콩 외치는 관중들에 손 흔들어주는 모습 보고
진짜 눈물 참느라 혼났다
'눈보라가 돌아왔구나'
특별 초대 손님으로 자시 비츠라는 여배우 분 나왔을 때 가장 좋았다
와우 확장팩 발표전 사진인데 미소가 고우시더라
블리자드가 안 좋은 사건에 휘말려서 나도 심적으로 힘들었고
약도 복용하면서 꿋꿋이 믿었는데
블리자드는 팬들을 이토록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는 도대체 무슨 바보짓을 한 건지 모르겠다
햇빛도 좀 쐬고 배틀넷도 다시 깔고
게임의 왕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다
노가다도 다시 시작하고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겨울이 오겠지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지구4 이야기구나
???: 옆집 아저씨 맞으시죠? 저희 집에서 나가주세요
너 먹던 약 끊었냐 다시 먹어야겠다
오늘치 약 안드셨어요?
지금 일어났어???
선생님...........
???: 옆집 아저씨 맞으시죠? 저희 집에서 나가주세요
웃으면 되는거지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빚 길 엔 딩
지구4 이야기구나
정신차려
오늘치 약 안드셨어요?
너 먹던 약 끊었냐 다시 먹어야겠다
약 복용에 주목
갑자기 뭔 시궁창 두드리는소린가 했네
행벅회로 오버로드!
약도 복용하면서 꿋꿋이 믿었는데
약도 복용하면서 꿋꿋이 믿었는데
약도 복용하면서 꿋꿋이 믿었는데
약도 복용하면서 꿋꿋이 믿었는데
약도 복용하면서 꿋꿋이 믿었는데
앗..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