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톡이고머고 꼴보기 싫어서 다 차단했고
차단전 한마디 얘기하고 끝냈습니다.
2일전 웨딩촬영요청할수 있다는것에 놀랍고
부담없이 찍어라에서 두번 놀라고...
지금 상황이 이해 안되면 주변 작가나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라 함.
그리고 무엇보다 남의 일생 한번 찾아올 일을 자신 스스로 부담없이 찍어달라.. 메시지로 그렇게 연락할거 같으면 전화를 한번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결론.. 교육이 덜 댄듯한 사람과는 일찌감치 손절하라
https://cohabe.com/sisa/120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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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진짜 부담없는 앵글로 담아주면~~
찍어오던게 있는데 부담없이라는거 자체가 모순이..휴..
연락도 여태 없다가 사진때문에 연락한거면 사진도 사진이지만 기분 나쁘죠
진짜 부담없이 찍어달라는 얘기인것같은디요?
작품 기대안하고 기록용정도만 생각하는데
니가 그래도 좋은카메라가졌으니 부탁할께
라는듯??
저도 이런부탁 종종 받는데 부탁을 들어주고 나면 섭섭하지않을정도의 현찰을 쥐어주던데...
원래 관계가 안좋은사람이였는데 부탁받으신것 같네요
그런가요?.. 전 제가 봤을때는 그간 넘 꽁을 조아하는 이미지여서 믿음이 안갔어요
평소 이미지가 그랬으면 걸러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