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한국은 아니구..
옆집이 시스터 하우스라고 해서 수녀들이 모여 사는 집입니다.
집이 꽤 커요 한.. 주택 3채 정도 합친 크기..
근데 밤 마다 비명 소리가 들리고
뭐라는지 소리는 안들이지만 웅성웅성 합니다.
그 소리가 무서운 상황일때 나오는 여자 비명 인데..
어떤 날은 좀 오래 질러요.
방금 꽤 가까운 거리서 들렸는데 ㅠㅠ
(한 5-10미터 이내)
가슴이 철렁 했네요. 무서워요 ㅠㅠㅠㅠㅠ
지금 ㅇㄷ 보면 안될거 같아요 ㄷㄷ
https://cohabe.com/sisa/1206709
저희집 옆집이 수녀원인데요 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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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린치중 아닌가요
그럼 푸닥거리는 소리가 있어야는데 그런건 없어요
신고해보셨어요???
맨날 그래요..
옆집이 저희뿐만은 아니고 주택이 모여있는 곳이라.. 그리고 다른나라의 수녀원을 신고 하는 것도 좀.. 자신이 음네요 ㅎ
설마 성욕구를 해결못해서 화풀이로 약한 수녀 괴롭히고그러나?
장미의이름으로보면 가시채찍으로 때리던데
위험하거나 장난스런 발언은 못 하겠습니다 ㅠ
무서워요 ㅠ
엑소시즘하는 중???
가장 의심이 됩니다 ㅠㅠㅠㅠㅠ
바로옆에 거주하시는 주민들과 이야기 해보시고
같은소리를 들었거나 그런 상황을 알고 있다면
그분들과 상의해서 경찰을 부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