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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가는 비행기에서 일어난 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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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i졓아♡ 2019/10/22 19:20

    일단은 저 엄마가 비상식적이긴 하지만
    티케팅할 때 아이의 자리를 물어보았고
    그 때 할공사 직원이
    "자리가 비었을 때"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항공사도 할 말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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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shCutlet 2019/10/22 19:22

    저딴 쓰레기 부모 밑에서 인성 쓰레기로 자랄 애가 불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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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게좋음 2019/10/22 19:24

    머리채 잡고 끌어내야지 무슨 무릎꿇고 애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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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희망 2019/10/22 20:18

    무슨 자리가 선착순인가?? 엄연히 배전번호가 있는데 당연히 비켜야지. 너무 몰상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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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주포 2019/10/22 20:27

    이거 주작 아님?? 실화면 뉴스에 나왔을 법한 내용인거 같은데.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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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ysound 2019/10/22 21:07

    엄마가 벌레네요 ㅡㅡ
    애기보고 벌레같은 엄마를 뒀다고 욕할수도 없고 참
    보안요원?이런 사람들한테 질질 끌려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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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신구* 2019/10/22 22:43

    사정을 하는게 아니라 끌어내야하는거 아님?
    글만 봐도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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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64F 2019/10/23 00:06

    철도에서는 타인의 좌석을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는 승객일경우 정도가 지나치면 국토교통부의 지휘 하에 운용되고 있는 철도특별사법경찰까지 동원해서 강제로 열차에서 끌어낼 수 있는 걸로 아는데 항공에서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기내 보안관이 우리나라 국적기에서 운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항공 분야에도 그런 특사경 조직이 있는 걸로 아는데 말이죠.
    단순히 사례 하나하나에 분개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저런 사례들을 계기로 항공사에서 여객 응대 매뉴얼을 획기적으로 개정한다든지 아예 국토교통부에서 대응지침을 내린다든지 하는 그런 자구책 역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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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빅 2019/10/23 00:08

    으 답답해
    좋은 결말 기대했는데 자리 주인이 너무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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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치만... 2019/10/23 00:12

    이건 걍 항공사가 병신인데.
    진상을 택하고 정상 손님을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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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문서 2019/10/23 00:12

    이게 사실이라면. 법이 바뀌어야겠지요.
    만약 비행기 전 좌석이 자리가 없다면요?
    우기면 장땡인가요?
    승무원은 무슨 죄로 50여분간 저런 인간을 설득해야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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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승연 2019/10/23 00:21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 돼기 싫다면 피하는게 맞지만...
    진짜 너무 화가날때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자한테는 똑같이 싸질러야합니다. 그래야 ㅈ 같은지 알고 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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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esstime 2019/10/23 00:24

    반대로 저런것들에게 터무니없는 원리원칙 들먹이죠?
    어떤 반응 나올거같나요?
    쥘쥘짜면서 갑질에 빨래질당했다고 인권유린에 남녀성차별당했다고 합니다.
    그냥  말 몇마디 나눠보고 상태가 일반인과는 다른 저능아정도로 판단되면 바로  공항경찰대한테 신고하여서 위법사항을 판단한뒤 인계조치해버리면 됩니다. 아니 타인이 뭔 잘못을 했다고 무르팍을 꾼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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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o 2019/10/23 00:40

    그냥 항공사 직원이 병신임
    표없는 사람은 그자리에서 내리게 하고 소란을 피운승객은 체포하면 됨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사회가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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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샩 2019/10/23 00:51

    이콘노미석으로 간 대신 차액은 환불받았겠죠? 항공사가 무료로 해줬을 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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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곡쿠키 2019/10/23 01:00

    주작이길. 그냥 승무원 세명이 달라붙었으면 아기 들어서 아기바구니에 넣고 엄마한테 넘겨줬어야지, 뭔 무릎꿇고 애원.. 그리고 처음에는 1인칭이더니 나중에는 3인칭으로 "했다더군요" 식으로 전환하는게 뭔가 부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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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64F 2019/10/23 01:3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086202
    본 게시글에 제시된 내용은 2013년에 SBS로 보도된 내용의 일부더군요.
    앞서 저를 포함한 몇 분께서 강제로 잡아끌어낸다든지 하면 안 되느냐는 의견을 냈는데
    이 기사를 보니 2013년 당시 기준으로, 그 경우에 대응할 수 있는 규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대응이 힘든 것도 것이지만 무엇보다 공항 경찰대를 동원해 강제로 끌어낼 경우 특정 승객뿐만 아니라 모든 승객과 승객의 수화물을 다시 비행기에서 내리게끔 해야 하다보니 공항 경찰대가 실제로 출동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본 댓글에 첨부해드린 이미지 파일 참조.) 이 지경이었으니 항공사 직원들이 절절 매는 것도 일견 이해는 가지만 어찌 보면 씁쓸하네요. 그로부터 6년이 지난 2019년 올해에는 규정이 좀 합리적으로 올바르게 바뀌었으면 합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그렇게 진상짓을 하는 것이 무슨 똑똑한 소비자의 자세이고 또한 응당한 권리 요구인 양 하나의 '노하우'로써 이런저런 카페, 커뮤니티를 통해 버젓이 공유되고 있다는군요. 지금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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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스타딥스 2019/10/23 03:04

    뉴스에 나왔다니...진짠가?....
    그건그렇고...비즈니스석인데...H석이 있을리가..비즈니스는 A~F까지만  6열로만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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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하우스 2019/10/23 03:41

    근데 정말 있었던 일이라면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 데서 24개월 안 된 아이가 자리에 계속 앉아 있었다는 게 놀랍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 같았음 벌써 몇 번을 자리에서 일어나서 도망갔을 듯...
    그리고 저도 이번에 종류는 다르지만 비슷한 일이 있어서 조금 곤욕 치뤘어요. 항공사에서 좌석 배정을 잘못한 건데, 같은 자리에 오버부킹이 되어서요. 저랑 아이가 앉아야 하는데 제 자리에 어떤 할머니가 먼저 앉으신거에요. 항공사 직원들이 할머니한테 자리를 옮겨주실 수 있겠냐고 아무리 애원해도 여기는 내 자리다 나는 자리를 이동하고 싶지 않다 하시며 버티신 ㅠㅠ 어른이었음 차라리 일행하고 갈라져서 앉았겠지만 제 동승은 아이이니 그것도 불가능하고...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겨우 할머니 이동하시고 저랑 아이 앉고 비행기 출발했었죠 ㅠㅠ 분명 내 잘못 아닌데도 우리 때문에 비행기 늦춰지는 거 같은 그 민망함 ㅠㅠ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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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롤로 2019/10/23 04:24

    이거 주작판명난지.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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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친구 2019/10/23 07:36

    아 씨...
    아침부터 음료없이 고구마 100개 먹은듯한 답답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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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자구맨 2019/10/23 10:26

    애기 깔고앉아서 가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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