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수 20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행사가 그리 많진 않지만 사진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제 사진기를 보더니 행사때 마다 연락이 와서 카메라 챙겨 오라고 하네요..ㅎㅎ
올초에 있었던 임원 워크샾때부터 몇일전에 있었던 산행까지..ㅠ_ㅠ
(산에 카메라 가방 메고 올라갔더니 허리가...ㅠ_ㅠ)
찍어주는건 뭐 찍어 주지만 이제 임원들 책상에 놓아둘 액자까지 얘기를 합니다..
페이도 안주면서..ㅠ_ㅠ
만들기는 했지만...재능 기부도 아니고 부려 먹는거 같아서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는 듯한...
이 상황을 어찌 넘길지~답답하네요~
회사에 렌즈라도 하나 사달라고 얘기를 해볼까요?ㅋㅋ
https://cohabe.com/sisa/1189154
회사 사진사로 임명 되었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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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에 해도 된다면.. 괜찬은데..
일하는 시간에 사진편집 보정 못하게 하면서 저러면 문제됨..
전 보정을 못해서 아는 지인께 부탁드리는 상황입니다..ㅠ_ㅠ
제 딴에는 투잡<--이게 걸려서 말도 못하겠고...ㅠ_ㅠ
ㅠ_______________ㅠ
카메라 얼른 판매하세요...
주말에 알바 하는걸 알아요...ㅠ_ㅠ
개인장비 팔았다고 하거나 회사비용으로 장비구입 또는 렌탈하시면 억울한 마음은 좀 덜해집니다 ^^
주말에 알바 하는걸 알고 있습니다....회사에서..
사진기 분실했다고 하세요. <-이게 최고임.
주말에 알바 하는걸 알고 있습니다....회사에서..
카메라 팔았다고 하시고 알바 안한다고 하세요
그게 안되면 이직도 고려하시고요
그런식으로 하는 회사는 장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주말에 알바 안한다고 하면 일시킬까봐 겁이 납니다...ㅎㅎ
통신 공사쪽 회사라 주말에도 업무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