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 일본인 노벨상후보

에이즈 발증을 억제한 항 HIV제 개발
미츠야 히로아키(일본)
1990년대까지,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언젠가는 에이즈를 발병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수밖에 없었다.
현재는 비록 감염되어도 항HIV약을 계속 먹으면 에이즈가 되는 일도 없고 보통의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최초의 항HIV약을 개발한 것이 미츠야 박사다.
"광 격자 시계"의 제창과 실현
카토리 히데토시(일본)
300억년이 걸려도 1초밖에 차이가 생기지 않는 빛 격자 시계를 고안하고 실현한 것이 가토리 박사.
여기까지 정확히 시간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도출되는 중력에 의한 시공간의 변형까지 검출할 수 있는,
예를 들어 지하에 묻힌 귀금속의 영향으로 그 장소만 중력이 약간 커지고 있는 것 등을 알라 센서로도 쓸 수 있다고 기대되고 있다.
카본 나노 튜브의 발견과 응용
이지마 스미오(일본)/ 엔도 모리노부(일본)/ 페든 아보리스(그리스)/ 시스 데커(독일)
카본나노튜브는 탄소로 만든 가는 관.가볍고 튼튼한 데다가, 전기적으로도 독특한 성질을 가진 소재다.
이것을 발견한 것이 이지마 박사, 대량 합성법을 개발한 것이 엔도 박사, 전자 부품으로서의 응용 방법을 개발한 것이 아보리스 박사와 데커 박사다.
양자 텔레포테이션의 연구
찰스 베넷(Charles H. Bennett미국)/질 브러서(Gilles Brassard캐나다)/윌리엄 우터스(William K. Wootters미국)/후루사와 아키라(일본)
베넷,브러서,우터스의 세명이 양자의 기묘한 성질을 쓰고 정보를 순식간에 전달하는 방법을 고안.
실험으로 그 실현 가능성을 나타낸 것이 후루사와 박사.
산화 티타늄의 광촉매 작용의 개발
후지시마 아키라 (일본)
산화 티탄에 빛이 닿으면 빛 에너지에 의해 물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는 "혼다 - 후지시마 효과" 발견.
또한 얼룩도 분해, 살균 및 탈취 효과도있다. 청소 대단한 건물이나 터널의 외벽의 오염 방지 등 생활의 다양한 곳에서 이미 사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