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87313

펌글미국 교수가 이야기하는 흥부놀부전의 또다른 시선.jpg

 



댓글
  • Talonfc 2019/10/08 00:54

    대학원 수업 건텐츠?

    (tLXixj)

  • 걸그룹 2019/10/08 00:55

    아니 음.. 혼란하다...

    (tLXixj)

  • 책이나본다 2019/10/08 00:55

    와 진짜 다른 시각이고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tLXixj)

  • 헤네스az 2019/10/08 00:56

    오 이런건 처음 들어보네요.

    (tLXixj)

  • 헤네스az 2019/10/08 00:56

    저항문학...

    (tLXixj)

  • 99Ryu현진 2019/10/08 00:57

    와우

    (tLXixj)

  • ㅇㅁㅇ 2019/10/08 00:57

    (tLXixj)

  • 짐승타선 2019/10/08 00:58

    오호.. 이런 시각도 나올만하네요.

    (tLXixj)

  • 버피형 2019/10/08 00:59

    중박

    (tLXixj)

  • DB이상범 2019/10/08 01:02

    이분 유튜버머에요??

    (tLXixj)

  • (tLXixj)

  • 은둔개미 2019/10/08 01:10

    DB이상범// 위 링크로 가시면 저 교수님이 운영하는 채널 나옵니다.

    (tLXixj)

  • 언제쯤날까 2019/10/08 06:19

    저항문학이지만 보여주는 건 흙수저에게 로또(박)아니면 답이 없다.

    (tLXixj)

  • 보이드 2019/10/08 06:48

    이런것이 바로 학자의 시선
    잘봤습니다

    (tLXixj)

  • 김메뉴에또 2019/10/08 07:29

    장자상속제만이 우리나라의 고유한 풍습이라고 생각하죠 다들, 동양도 균등 상속제였음. 그래야 왕권이 강화되죠. 한 무제가 이미 균등상속제를 시행했음.

    (tLXixj)

  • newborn 2019/10/08 07:44

    조선후기부터 장자상속으로 바뀌죠

    (tLXixj)

  • 청상아리 2019/10/08 08:13

    저항 문학도 맞지만 저렇게 바뀌는 실상을 알아야 함.
    막상 저 때 줄 수 있는 재산또한 적은 층들이 많았을 뿐더러. 장남이 부모를 뫼시고 살아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었다는 장자상속의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tLXixj)

  • 발바닥 2019/10/08 08:25

    장남상속에 포함되는건 제사권이죠. 제사를 하는대신 재산독점이고 균등상속시 형제는 물론 자매도 순환하며 제사를 지냈죠. 이게 장자재산권및 장자제사권으로 변형됐는데, 모두다 없는집일때는 제사권만 있는 허울이되지만 선산이라도 있으면 복잡해지죠. 이럴경우 문중법인을 만들고 선산등은 공동재산으로 하면되는데 그렇게 안가고 조선후기 노비도 평민되고 평민도 양반도 늘어나면서 정통이 아닌 문화가 만연 되버림.

    (tLXixj)

  • 버섯모듬 2019/10/08 09:15

    최근 들어서 분재기 내용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장자가 모두 먹는다는 것도 좀 오버한 해석이고, 실상은 문중 재산으로 묶고 그걸 집안 사람들끼리 소작 나눠 먹는 시스템.

    (tLXixj)

  • Mercedes 2019/10/08 09:33

    저항문학인데, 착하게 살면 로또 맞을수도 있다라는 결말은 좀...

    (tLXixj)

  • hiking 2019/10/08 09:33

    [리플수정]장자가 상속재산 전부 먹는게 그당시 트렌드였다는 실제 실증적인 역사적 근거나 통계도 없네요.. 그냥 소설을통한 막연한 추론일뿐..

    (tLXixj)

  • hiking 2019/10/08 09:35

    제가 알기론 사료분석결과 장자가 더 많이 가지는 사례는 있어도 완전 몰빵해가지는 케이스는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tLXixj)

  • 디렉 2019/10/08 09:42

    와우...

    (tLXixj)

  • 8689967839 2019/10/08 09:57

    작품 내에 여러사상이 담겨 있는거지, 결말이 로또라는식으로 축소하면서 폄하는 좀..

    (tLXixj)

  • 바다껍질 2019/10/08 10:58

    저항문학까진 모르겠고.. 장자상속문화를 담았다는 해석은 전에도 들어본 듯.

    (tLXixj)

  • 쵸어맨 2019/10/08 11:01

    베터 콜 사울의 형 느낌이 나는 건 왜일까요?

    (tLXixj)

  • 꿈의야구 2019/10/08 11:07

    사회 시스템이 악화된게 임진왜란 이후에 많죠.. 일본에게 하도 털려서 사회적체적으로 먹을거 가질게 부족하니 기득권 있는 층들이 많이 먹는 시스템이 된거 남존여비 같은것도 강화되고...

    (tLXixj)

  • 바다껍질 2019/10/08 11:19

    Mercedes// 로또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가진 게 많으면서도 로또까지 맞으려던 놀부가 벌받는 데서 끝나죠.

    (tLXixj)

  • 소혜사랑혜 2019/10/08 11:56

    장자상속은 구약성경에도 나오는거 같던데요. 차남 야곱이 아버지와 형인 에서 뒤통수 쳐서 장자권(축복)을 강탈하고 튀는 이야기가 나오죠. 이부분도 고대 유태인들의 장자상속에 대한 저항으로 들어갔나 보네요.

    (tLXixj)

  • 코드화이트 2019/10/08 11:59

    설득력 있네요

    (tLXixj)

  • 휴가좀 2019/10/08 12:48

    흥미로운 관점입니다.

    (tLXixj)

  • 애국김재규 2019/10/08 12:55

    장자상속은 아버지 세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음
    장남하나 몰빵 - 대학까지 교육 - 연봉두둑한 직장 - 잘나가는 부인과 결혼 -
    - 장남 본인 가정만챙김 - 부모 안모시고 요양병원행 - 형제와 갈등 - 결국 먹티
    장자상속은 인간의 본성을 너무믿은
    실패한 시스템

    (tLXixj)

  • 여우난곬족 2019/10/08 13:22

    흥미로운 관점입니다. 그러나 저항문학이라고 부르려면 기존체제에 대한 저항정신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야 하는데 흥부전이 그런 것 같지는 않네요. 판소리는 양반층부터 평민층까지 폭넓게 향유한 갈래이니 드러내놓고 저항정신을 표출할 수도 없었겠지요.
    권선징악의 표면적 주제 이면에 기존체제에 대한 불만의식이 은연중에 드러난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춘향전같은 작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선 후기 평민의식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tLXixj)

  • 아라리오2 2019/10/08 13:25

    그렇군요. 신박한데 수긍가는 얘기네요

    (tLXixj)

  • ringring 2019/10/08 13:58

    와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LXixj)

  • 훈계쟁이 2019/10/08 14:15

    과한 해석이 아닌가 싶은데요.
    흥부전에서 어디에도 혼자 상속 받아 부자가 되었단 얘기없이 그냥 설정 자체가 부자형과 자식 많이 낳은 가난한 동생의 이야기고, 극중에서 어디에도 저항행위를 했다고는 안나오죠.
    있다면 반대편 뺨도 때려달라고 한 흥부의 말못할 성적 취향과 패티쉬가 있다는 것 뿐이죠.

    (tLXixj)

  • 히로 2019/10/08 14:25

    훈계쟁이// 옛날 어느 마을에 흥부와 놀부라는 형제가 살았다. 놀부와 흥부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는 사이좋은 척 했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못된 놀부는 착한 흥부를 돈 한푼 안 줘서 쫓아냈고, 흥부는 스무명의 자식들과 함께 찢어질 정도로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갔다
    일부 판본에선 흥부와 놀부 모두 신분은 양반이지만 두 형제의 부모가 형인 놀부에게만 재산을 다 물려줘서 흥부네 집이 가난한 거란 이유도 덧붙여져 있다.
    줄거리가 이렇게 시작하는데요......................

    (tLXixj)

  • 웰빙 2019/10/08 14:26

    훈계쟁이// 문학이라는 게 그렇게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묘사되진 않아요. 전해지면서 와전, 각색되는 부분도 있고요. 또한 시대상황에 따라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저항 메세지를 실으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겠지요

    (tLXixj)

  • 슴불 2019/10/08 14:27

    흥부전은 가난한 사람이 뭔 애를 저리 많이 낳았나 하는 의문만 남은

    (tLXixj)

  • 바자다가 2019/10/08 14:28

    훈계쟁이// 저런 설정 자체가 이미 시대상을 말해주며, 권선징악의 틀에서 놀부가 벌을 받고 흥부가 상을 받는 전복적 구조에서 저항문학적 해석을 찾을수 있다는 거죠.

    (tLXixj)

  • 오드리햇밥 2019/10/08 14:35

    재밌는 해석이네요 ㅎ

    (tLXixj)

  • 류케이 2019/10/08 14:38

    익숙한분이다 했는데
    하이채드에 나오는 교수님이시군요

    (tLXixj)

  • SS반다인 2019/10/08 16:03

    훈계쟁이// 당시에는 굳이 이야기 안해도 다 아는 거죠.... 왜 놀부는 부자고 흥부는 가난한지....

    (tLXixj)

  • SS반다인 2019/10/08 16:04

    사실 저항문학의 최고봉은 춘향전이죠...
    창기의 자식이 양반과 혼인을 약조하고
    수령의 수청을 거부하는..
    당시로 치면 노비가 양반의 명을 어기는... 아주 파격적인

    (tLXixj)

  • 룩킹삼진 2019/10/08 16:16

    솔깃하네요.

    (tLXixj)

  • DH박용택 2019/10/08 16:41

    처음 볼때부터 형만 상속을 다 받아가서 상속문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새롭다는게 신기

    (tLXixj)

  • 놀러왔어용 2019/10/08 16:57

    [리플수정]은둔개미// 구독 눌렀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흥부가 게을러서 가난하다는 건 균등 상속이 가능한 오늘날 시각으로 봐서 생긴 오해군요.

    (tLXixj)

  • 놀러왔어용 2019/10/08 17:10

    그러고 보니, 제비가 박씨를 물어다 준다는 설정도 흥미로운 게, 만약, 이게 흥부가 외국인 상인을 도와 주고 외국인이 그 보답으로 사업 아이템을 알려줘서 대박이 난다는 걸, 동화적 상징으로 표현했을 수도 있겠네요.
    철새 제비=무역상 이렇게도 볼 수 있으니까요.
    다만, 쇄국 정책을 펴던 시절에 이걸 구체적으로 쓸 수가 없으니 제비가 신비한 박씨를 물어다 줬다고 둘러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tLXixj)

  • 제주로망스 2019/10/08 17:13

    정말 예리한 시각이네요. 유튜브가서 다른 영상도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tLXixj)

  • 오홍홍 2019/10/08 17:28

    풍자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느낌이네요. ㅎㅎ

    (tLXixj)

  • olvtwst 2019/10/08 17:40

    교수는 다르구나
    외국인인데... 깊이가 다르네

    (tLXixj)

  • 구름따라L 2019/10/08 18:16

    [리플수정]........저항문학이라는것은 좀 의문이네요.
    당시의 상속제도에 대한 비판이라고 볼 만한 장치나 부분은 없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제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할수도 있지만..
    초기에 흥부가 가난한 상황이나 형이 부자인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나요?

    (tLXixj)

  • 제임스랜디 2019/10/08 18:40

    글쎄 시대상을 반영한다기에는
    요새 기준으로 생각해도
    상속을 못받으면 가난하게 사나?
    가난한 동생이 빌붙길래 쫓아낸 부자형 =
    요근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않음?
    놀부전에서 놀부의 죄는 없다고봄

    (tLXixj)

  • 시르베크 2019/10/08 18:40

    우리나라 저항문학만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다들 혼란스러워 하시는듯요. 기본적으로 한국 판소리계 소설은 그 저항의 기미를 보이는 듯하지만 결국 작품 내에서 그 저항의 목소리를 일관되게 끝까지 밀고 나가지는 않습니다. 흥부전도 위의 외국인 영감님 말처럼 반항의 기미가 첨가되어있지만 결국은 용서의 결말로 끝나는데다 상속문제 역시 놀부 개인의 부도덕성을 이유로 들어서 덮죠.

    (tLXixj)

  • 시르베크 2019/10/08 18:42

    심청전 역시 심청이는 아버지가 눈을 뜰거라고 믿지 않죠. 그러니 왕비가 되자마자 맹인잔치를 연거죠(아직도 맹인일거라고 믿고 있으니). 즉 심청전의 심청이는 자신이 믿지도 공감하지도 않는 신앙과 윤리강요에 의해 희생당한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저항문학의 모습이 얼핏 있지만, 이 역시 해피엔딩에 효녀엔딩으로 끝날 뿐입니다. 한국인의 문화적 차이와 사회적 원인 탓에 저항문학이 소극화ㆍ특수화되었다고 봐야죠. 그래도 그런 가능성이 배태되어있던 것만은 사실일 겁니다.

    (tLXixj)

  • 도플러효과 2019/10/08 18:53

    중세 유럽에서도 장자상속제가 강했죠 결국 재산의 분할로 인한 가문의 약화를 방지하는거죠

    (tLXixj)

  • 코인 2019/10/08 19:14

    오 설득력 있네요 ㄷㄷ

    (tLXixj)

  • 열정시민 2019/10/08 19:16

    와우 새로운걸 알아갑니다.

    (tLXixj)

  • fancyman 2019/10/08 19:19

    저 교수님 대단하신 분....
    유투버 채드가 한국 오게 만든 장본인

    (tLXixj)

  • 토로토토 2019/10/08 19:20

    듣는 사람 표정이 왜 저리 떨떠름 해요..ㅋㅋㅋ

    (tLXixj)

  • 마키아벨리 2019/10/08 20:01

    초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현 교과서에 보면 나와요.
    고려시대 조선초중기 상속 vs 조선후기 상속
    양란(임진, 병자) 이후 급속하게 변화하는 상속문제가 간략하게 나오는데...시험출제 비중이 낮다 보니 학교에서도 상세히 다루는 교사가 많이 없어요.
    저는 애들 가르칠때 간략하게 조선중기까진 남여, 형제 균등상속, 조선후기 장자상속 언급은 합니다.
    또하나 재밌는건 친가 외가의 차별 대우도 조선후기 부터 급속하게 진행된 문화이기도 합니다.

    (tLXixj)

  • 뭐로할까요 2019/10/08 20:44

    [리플수정]마키아벨리// 동감합니다. 조선 중기와 후기를 나누는 기준이 임진왜란인데, 윗 분들중 몇분은 아예 조선이란 나라는 초기부터 장자상속만 했다는 전제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사실 균등상속은 경제가 무한대로 성장하는게 아니니 끝까지 균분상속을 할 수는 없죠. 경제가 급속도로 무너지거나 혹은 나라전체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팽창하지 않는 상태라면 일인상속이 가문을 지속시킬 가능성이 더 크죠.

    (tLXixj)

  • 동대문구장 2019/10/08 20:59

    유홍준의 나의 문화답사기를 보면 장자상속이 규모의 경제 효과도 있어 가문의 축재에 더 유리했다고 말하네요.
    그래서 다산 선생도 외가인 해남 윤씨 쪽에 대 지주가 많았고
    본가인 정씨 집안은 한미했다고 합니다.
    토지의 생산력은 한정되어 있는데 노동하지 않는 유한 양반 의 인구는 느니까 어차피 종가라도 보존해야 한다는 유전자 밈이 발동헀겠죠

    (tLXixj)

  • 뭐로할까요 2019/10/08 21:01

    사실 조선이란 나라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꺼내는 대표적인 사례인 계급제의 폐해나 남녀차별같은 문제는 흥부전이 나온 조선후기부터 심해진 문제인데, 후기의 문제로 조선 전체을 비난하는건 과하다고 생각함. 임진왜란 이후에도 100년동안 2번의 호란과 임진왜란때보다 사람이 더 죽었다던 경신대기근을 당한 조선후기인데, 솔직히 현대에서도 이런 사건들을 연달아 당해서 경제시스템이 무너진 상황이라면 부조리가 조선후기보다 덜할거라는 장담은 못하겠음. 하지만 조선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선의 문제를 성리학과 계급사회란 점만 드는게 좀 안타까움.

    (tLXixj)

  • lllllill 2019/10/08 21:20

    장자 상속이라도 동생에게 전혀 안주는게 아닌데.......
    놀부가 상속으로 그정도 부를 유지 했다면 동생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만큼 받았다는거죠....
    이걸 왜 이야기 안하나요???
    조선시대 자식이 5명 6명 이랬는데 장자 상속으로 흥부전 처럼되면 나머지 4~5명은 흥부처럼 살까요?

    (tLXixj)

  • E.T.O.S 2019/10/08 21:39

    사부아 공자 외젠이 막내뻘이라 상속받을 재산이 없어서 군에 투신한 케이스.

    (tLXixj)

  • 소망의끝 2019/10/08 22:15

    E.T.O.S// 하다못해 겨울왕국의 한스 왕자도 13번째 왕자라 물려 받을 것도 아무것도 없어서 아렌델 와서 사기 칠 생각을 했네요.

    (tLXixj)

  • 놀러왔어용 2019/10/08 22:22

    lllllill// 근데 이건 놀부가 부모님 돌아가신 후 재산 가로챘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21세기에도 삼촌이 재산 가로채서 조카가 가난에 허덕인다는 집안이 있다고 들었습니가. 은근 가족 친척 간에 재신 관련 사기 범죄 많대요.

    (tLXixj)

  • 6363 2019/10/08 22:35

    재밌고 일리있긴한데 이게 결말이 뜬금포 대박잡다라 저 시선이 빛을 잃어버리져. 흥부네 가족이 눈물 흘리며 얼어죽던가 했으면 저항이겠지만.

    (tLXixj)

(tLXix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