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댓글에서 본 것 같은데...
자세한 스토리를 아시는 분..?
https://cohabe.com/sisa/1184227
조0은 자녀교육에 신경 안쓰고, 딸 혼자 직접 스펙 챙기러 다녔다는게 사실인가유?
- 조0은 자녀교육에 신경 안쓰고, 딸 혼자 직접 스펙 챙기러 다녔다는게 사실인가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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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인턴은 공개모집이었고, 딸이 인터넷에서 공지를 보고 직접 지원했다던데요.
그 의학논문이라는 것도 딱 3페이지 짜리래요. 고등학생들도 그런 논문 쓰는데 참여를 하는 경우가 있대요.
고교생 논문지도하는 사람의 인터뷰에서 그러더군요.
없어요...누가 그래요?
누가 고등2학년이 의학논문을 써요?
일부 과학고,영재고의 논문은 분기별로 작성하는 숙제 개념 입니다.
없다고 서울대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것은 논문이라고 쓰지만...그냥 과제연구숙제 입니다.
별로 대단하지 않은 수준의 논문같던데요.
과학고,영재고는 숙제..과제정도고..학교 선생님이 지도하죠.
누가 교수가 막 지도하는 의학논문을 쓰나요?
그것도 이과도 아니고 문과 학생이..
영재고,과학고 천재급도 의학논문에서 알아먹는 단어도 별로 없는데....
의학저널에 올라가는 논문이 별거 아니라구요?
혹시 아는 지인중에 의사분이 있으면 물어보세요..의학저널에 올라가는 논문을 고2가
쉽게 가능한지..
국정감사에서 학술원장님이..그 학생이 무식해서 몰랐을 것이라고...하더군요.
기존의 데이터 가공해서 적당한 결과 도출하는 수준인 것 같던데요.
엄청나게 없던 사실을 창조해내는 것도 아니고.
조0의 딸만 그런 논문을 썼을까요?
대한민국에 고교생이 초보의학 논문 쓴 케이스가 1건도 없었을까요?
그 학회에서 한 이야기가..
" 그 학생은 제목도 이해 못했을 것 입니다"
입니다..기존데이타를 가공??? 몰 알아야 가공을하죠..처음에 조국교수가 모라고 했죠?
번역했다고 안했나요? 아마..번역도 못했을 것 입니다.
초보의학논문 아니라니까요..
의학저널에 올라가는 논문이 초보논문 입니까?
혼자 쓴게 아니잖아요? 고2가 혼자 쓸수 있는 자격도 안된다면서요? 참여를 한 것이죠.
나는 논문 진위여부를 따지자는게 아니고,
그녀가 직접 스펙 쌓으러 다녔는지를 묻고 있는거에요.
없죠...1건이라도 있었으면..아마 조국 지지자분들이 검색해서 보여 주었을 것 입니다.
음... 님이 교수에요...
고등학생이 논문쓴다고 도움을 요청하면 들어 줄까요?
영재고,과학고 학생들도 아무리 기를쓰고 지인,친척등을 동원해도 불가능 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능력이 되면 의학저널을 검색해보겠지만.. 일단 님 얘기는 신뢰해보겠어요.
그리고 우연이 2번이면...우연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 의학논문 대필해준 교수의 아들은 조국교수가 있는 서울대 인권법센타 인턴을 했죠?
서로 품앗이로 했다고 생각 해야죠..서울대 인턴은 정말 고등학생이 할 수 없는
인턴인데..대학생이상만 가능,,'
--물론 그 단국대 교수 아들은 인턴 안했는데...인턴수료증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그 공개모집 공고에는 고교생은 지원자격 없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공계쪽에서는 논문의 질과 양은 별 상관없고 조민의 경우는 제1저자 자격에 적합한 기여를 한 적이 없는걸로 밝혀졌습니다.
의학 논문 3페이지짜리... 고등학생이 못 씁니다.
조민보고 지금 제목 읽어보라고 해도 제대로 못 읽을껄요.
사실이죠.
자녀는 엄마가 키우는거죠.
그래서 독박육아.
엄마가 챙겼다는 의미인지..
박근혜는 다른 이유로 탄핵됐죠.
박씨 얘가 여기서 왜 갑자기..
박근혜는 대법원도 인정한 사실인데 뭘 새삼스럽게 아닌것처럼....ㅎㅎㅎ
서초동은 그럴껄요.
광화문은 구속 후 학력 취소...
자세한 스토리를 어떻게 알겠어요. 같이 살고 있는 조0도 자기딸 일을 모르는데
그걸 묻는게 아닌데요.
조국이라고 쓰지 뭘 동그라미는 ㅡㅡ
잘못하면 신고당해서 점수 깎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