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플렉 이라는 광기의 씨앗이
어머니라는 화분 속에서 고담이라는 양분을 만나
조커로서 개화하는 이야기인데
그 과정이 너무나 불쾌했고 꺼림직해서
아서가 완전히 미쳐버리고 조커가 된 이후의 행보는
보는 내내 속이 매스껍고 다리가 떨렸다..
지금도 집에 돌아가는 길 마음 한켠이 무겁고
다리는 계속 떨려온다..
아니.. 이 떨림은 뭔가 다르다...
뭐지..? 이 고양감...
지나가다 길거리에 내 모습이 비친다
얼굴에는 이질적인 미소가.. 아니 실소가 계속 비어져 나온다
아아 그랬던건가
나도 「조커」였던거냐고.....
제발 이런건 너 혼자...
너도 춤을 잘추겠군.
??? : 아캄수용소가 그립나보군 조커
여기 찐 1인분 추가요
이젠 ㅈ토피아를 창조하네
??? : 아캄수용소가 그립나보군 조커
제발 이런건 너 혼자...
너도 춤을 잘추겠군.
ㅈ토피아를 넘어선 ㅈ게인가.
현실과 미디어도 구별 못하면 진짜 노답이지
여기 찐 1인분 추가요
아아~ 5마에도 죠커 나노카?
ㅅㅂ
흠 영화탓 하지마라
이젠 ㅈ토피아를 창조하네
디시 애들은 조토피아 자체가 문화고 걍 웃고 넘어가더만
유게이들은 네덕시절 자신의 흑역사가 떠올라서 못웃는건가
대체 얼마나 재밌으면 이지랄인거야 ㅋㅋㅋㅋㅋ
우리 친구 꼭 약은 잘 챙겨먹고
상담소는 결석하지말고 나가야돼 알았디? ㅠ
ㅈ토피아 전파하겠다고 추천수봐라 시벌탱
드레이븐좌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