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새 아침까지 그렇게 내리던 ㅂㅣ가 그칠12시쯔음에
집 베란다 창문에서 들리던 삐약 삐약
저녁7시가 되도 들리던 병아리소리
결국 와이프가 쓰레기 버리면서 가보니까
소리는 들리는데 안보이더니 이내 사람 따라온다길래
들고왓네요 고양이 개는 봣어도 병아리는...
일단 박스에 수건 물을 주니 먹네요
사람 손을 탓는지...
이미 날개는 깃털 비스무레 한걸 보니 누가 버린거 같습니다
인연인가요??
큰애가 손을 주니 저렇게 올라옵니다
계란 노른자에 쌀과 잡곡을 갈아주니 엄청먹고 잘놉니다
하루 이틀 경과 보고 시골에 보내려 합니다
이것도 인연인가 봅니다
https://cohabe.com/sisa/1180342
오랜만에 인연인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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