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재판 진술시 김진관은 "나는 김영오를 죽인게 아니라 어머니 다음으로 사랑하는 김보은을 살린 것"이라고 말했다고 함
김보은 또한 "7개월간의 감빵 생활이 지난 12년간 삶보다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밤이 이렇게 이쁜줄 몰랐습니다."라고 말함
김보은은 사회에 나오자마자 바로 찾아간 사람이 김진관의 부모님. 미안하다고 말하자 김진관의 아버지는 괜찮다며 오히려 김보은을 다독여 줌
하지만 김진관 출소 후 만약 둘이 결합을 한다면 이전의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우려한 김진관 부모님의 반대로 둘은 각자의 삶을 살기로 함
두 사람 모두 개명 후 잘 살고 있는걸로 알려짐
지금서 생각해보면 저때 저 검찰들이 얼마나 바뀌었겠냐...
살인은 일단 기본이 5년인데 3년형 받고 그것마저돋 감형이 되었다면 판사로서는 최대한 선처한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인사하고 돌아갔다는 경찰새끼도 매장시켜야했는데
윗대가리들 칼바람 불었던 것도 아니고 그놈들 그대로 위에 있어서 저따구로 위세부리는 짓 계속 했었을텐데
보는데 구역질이 나고 마지막 본문 내용에 눈물이 난다
시발 진짜 죽어서 다행이네
지금서 생각해보면 저때 저 검찰들이 얼마나 바뀌었겠냐...
윗대가리들 칼바람 불었던 것도 아니고 그놈들 그대로 위에 있어서 저따구로 위세부리는 짓 계속 했었을텐데
살인은 일단 기본이 5년인데 3년형 받고 그것마저돋 감형이 되었다면 판사로서는 최대한 선처한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보는데 구역질이 나고 마지막 본문 내용에 눈물이 난다
시발 진짜 죽어서 다행이네
인사하고 돌아갔다는 경찰새끼도 매장시켜야했는데
그런데 어떻게 죽였는지 육하원칙적으로 설명해줄수있는 사람?
본문에 나와있음.
아니, 흉기는 어디서 났으며 어떻게 죽이고 어떻게 위장했는지가 안나왔음
까막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