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왔던 그 공장 근무자 박해일이 범인
혈액형 검사는 현장에서 피해자의 피와 섞이거나 하는 경우로 인해 오류가 많은 검사법이고
영화에서는 누군지 알수없었다는 식으로 편집했지만
결국 범인 맞았음
아까 베스트에 다들 아니라고 하길래 이상해서 올림
영화에 나왔던 그 공장 근무자 박해일이 범인
혈액형 검사는 현장에서 피해자의 피와 섞이거나 하는 경우로 인해 오류가 많은 검사법이고
영화에서는 누군지 알수없었다는 식으로 편집했지만
결국 범인 맞았음
아까 베스트에 다들 아니라고 하길래 이상해서 올림
박해일씨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
영화를 제작할 때에는 몰랐다는 말 아님?
걔가 이춘재야
감옥에있는놈은?
ㅋㅋ 나 일진전기 밑에서 일하는데
영화를 제작할 때에는 몰랐다는 말 아님?
ㅋㅋ 나 일진전기 밑에서 일하는데
박해일씨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
밥은 먹고다니냐?
감옥에있는놈은?
걔가 이춘재야
박해일이 나중에 봉준호 감독에게 자기가 하고 있는 역이 범인이냐고 여쭤봤대잖아
근데 감독이 모른다고 한거고
감독은 증거없으니까 당시 증언들 토대로 이춘재를 박해일로 연기시킨거고 결국 범인으로 밝혀졌는데 베스트에 살추관련글에 결국 다른사람이었다고 하길래
지금 살고있는데 건너편....집앞에서 500미터 이내 거리...
애초에 당시 전문형사들도 결론 못내린 사건을 영화감독이 확정낸다는 것도 좀 거시기함
그래서 봉준호가 일부러 구멍 송송 뚫린 알리바이를 준 거 아닌가
범인이면 범인이 맞는데, 아니라면 어쩔수 없이 아닌 딱 그정도의 선을 탔다고 봄
영화를 보고 나면 누가 범인인지 중요한게 아님
세종대왕한테 막말할때부터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