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사고 보니 전광훈인가하는 목사의 유트브방송을 크게 틀어 보고 있길래
어 빤스목사다
아줌마 이런걸 봐요?
라고 했더니 왜 빤스목사냐고 따지길래
지앞에서 빤스를 내려야 자기신도라고 설교하는 놈이라고
저런것도 목사라고 설쳐대서 교회 때려친지 오래
라고 말해줬더니 그런거 잘 모른다고 말을 흐리네요
아 쒸 집앞슈펀데
엄니한테도 애기했더니 이제 큰길슈퍼로 옮긴다고 하십니다.
45년생 울엄니도 어제 강남역부터 걸어서 집회다녀오신 분이라 완전 손절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