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게만 예외가 되는 안희정의 해석 기준

문재인에게만일까요?
청산 대상은 선의로 해석하고
자당의 후보는 선의로 보지 못하는 건
상대를 선의로 보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입장이 청산 대상과 같기 때문은 아닌지.
안희정이 민주당의 입장과 정책을
홍보하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공짜밥, 반값등록금 이해 못해 등
철저히 수구적 마인드로 발언 하죠.

스스로 해석하는 겁니다...그게 본인의 선의죠....아니졍의 선의는 본인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명박그네는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았어요...그러니 무슨 짓을 했든 본인 입장에서는 선의인 겁니다...그런데 본인에게 약간의 피해가 온다고 생각하면 그건 선의가 아닌 겁니다...그냥 본능적으로 나오는 거죠...이게 엄청 위험한 겁니다..
본인의 판단이 절대 선이기 때문에 소신이 한번 서면 절대 바꾸지 않아요....그럼 반드시 희생이 필요한 순간이 옵니다...그 희생이 본인에게 피해가 안되는 자칭 선의라는 명분이 서면 가차 없이 희생 시킬 수 있죠...웃으면서요...
원칙없는 소신은 고집 불통 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이맹박,  박그네....
고집으로 똘똘 뭉쳐서...쉽게 깨지지 않고..본인의 선의  수호를 위해서 그렇지 않은 대상은 가차없이 소멸시키거나...없어지게 놔둡니다...
위험한 사람 입니다...대단히 위험하고..속을 알기 어려워요...
아마도 본인은 알겠죠...
그만 하세요..아니졍씨....다 들통 났습니다...ㅡㅡ

안희정지사님은 논리에서 졌다.

마침내 딜레마에 빠지고만 소피스트 안희정

진리와 사실을 바탕으로 논리를 전개하면 화술은 부족할지언정 말이 틀리진 않죠.
하지만 자기의 가치관을 합리화 하려 진실이라 생각하고 논리를 전개한다면 그 가치관이 정말 진리가 아닌 이상 모순이 발생할 수 밖에 없죠.

끝없이 화두를 던져주는
종교인의 모습

내이럴줄알았지.  선의로  받기는개뿔.  선의로  받아서  어제 .제말이 이해가안되냐고  손석희한테  물었나?

이제 무슨공격을 받아도 선의로 해석해야 할것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인터뷰에서도 대선 자금 수수건에 대해서 막혔죠. 저 피의 분노 이야기로 이제 기대를 접습니다.

저도 어제의 발언을 보고 생각해봤습니다.
4대강 사업등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는 문제에 대해 감정으로 대할게 아니라
일단 상대방의 선의를 믿고 이야기를 듣는데 부터 소통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듯합니다.
상대방의 악의를 믿거나 감정을 가지면 편협해지고 소통이 안되고
우리 시대의 해결방법인 민주주의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대의 민주주의란 수많은 다른 사람들의 뜻을 모으는 것이니까요
일단 4대강의 예를 들자면 취지 일부가 좋을 수 있지만
과정과 결과가 매우 안 좋았다면 그 과정과 결과를 분석해서
잘못된부분은 처벌하자는겁니다.
손석희 님의 말씀은 상대방을 믿다보면 거짓에 속을 수 있다 언론의 역활은 항상 객관적이어야 한다.
안희정 님의 말씀은  우리사회는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  정치의  역활은 소통이다
좋게 생각하면 한줄이면 끝나는데 왜케들 논란이 많은걸까요??
이게 어려우면 댓글달지 맙시다 ㅎㅎㅎㅎㅎ

이사람은 그 세월동안 직권남용하던자들에 의해 가족을 잃고 미래를 잃어버린 피해자들을 잊었나 봅니다...
그 피해자들이 국민이고 그 피해자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함께 슬퍼하고 분노하는것이 바로 국민입니다.
그 피해자들은 "복수"를 바라지 않더군요..국민은 그 피해자들에게 큰 배움을 얻었고 이제 모두가 마음을 모아 더 나은 국가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정당하고 올바른 심판을 원하는거죠..
안희정의 마음속에는 지금 그사람들이 없네요...저는 확신합니다

갑자기 이상해진걸까 원래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