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금박을 스캔해봤답니다.

금박 컬러복사해도 거멓게 나오던데요..

금박은 스캔안됨..무광은 가능하려나?

기소가 되었으니 방어권 발동으로 원본을 안줘도 되죠.

동양대에서 상장종이 구해서 프린트하면 돠는것 아닌가요?
과연 진실이 뭔지 궁금해집니다 ㅋ

근데 저 종이는 과사가면 널리고 널렸;;;

저 동그란 금박 스탬프가 문제지
테두리는... 문제 안될거 같;;;
진짜 저 상장 종이 구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교수가 과사가서 저 상장 종이 달라고하면 일도 아닌건데;;;

고등학생이 의학논문 1저자쯤 되는건 개나소나 다 하는거고 대학 총장상은 달라면 그냥 주는거라고 하더라구여? 근데 왜이렇게 시끄러운지 원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금박은 왜때문에 스캔하면 검정색으로 나오는거죠?
컬러스캔해도 검정이 되는거 같은데
원리가 궁금하네요 ㄷㄷㄷㄷㄷ

원본은 아무도 못봤습니다.
검찰이 가진건 의대에 제출된 복사본이구요.
당연히 검찰이 가진것도 저렇게 금박이 나왔겠죠.
복사니까 아예 전부다 검정이죠.
이건 원본을 조장관이 제출 해야 조장관의 무고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겠죠.
박지원의원의 사진도 조작여부는 원본과 비교를 해야 알죠.
어차피 박의원것도 조작이 가능한 사진입니다.
검찰 말은 잘라내고 붙여서 복사를해서 복사본을 만든것이라고 하는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아마 조장관이 원본을 내 놓으면 검찰의 수사가 끼워맞추기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죠.

듣보잡 대학에서 봉사상 난발해놓고 총장이 기억을 잘도 하겠네요. 행정실 직원은 만들어논 봉사상 파일에 이름이랑 몇몇 부분만 수정해서 스캔 직인 찍혀있는거 그대로 프린터하고 상식적으로 다른 봉사상 몇개만 더 찾아서 비교해보면 답나오는데 기레기랑 떡검은 일은 해본적이 없으니 저래 헛짓하는거죠~~~난감하네요..빨라 사라져라 두집단의 좀벌레들.

박은 스캔을 하면 빛을 반사시켜서 시커멓게 나옵니다. 저렇게 박자체에 형압이 들어가 있으면 더더욱 힘들죠.
검찰이 주장하는 건 박이 아니라 직인을 위조했다...라는거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스캔해서 오려 붙였다...라는건 상장을 스캔해서 직인부분을 포샵질 해서 만들었다...정도로 생각됩니다. 저도 상장 작업 종종 하는데 직인을 종이에 찍어서 주느걸 스캔받아서 처리하기도 하고 귀찮은 사람경우 상장을 주기도 하는데 거기서 이름을 지우고 직인만 살리기도 하고...그럽니다...그리고 상장 만들때 직인 직접 찍는 경우 별로 없었어요. 대학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경연대회 상장 같은 경우 걍 파일 만들어서 필름 출력해서 마스터 인쇄로 적색별색 인쇄 해버립니다. 소량의 경우 걍 잉크젯 프린트로 프린트도 해줍니다. 요즘은 인디고 디지털 출력을 하기도 하구요.
대학교에서 나오는건 출력일수도...직접 인주에 찍어서 쾅~일수도...있을거 같은데...제 생각에는 저기도 일일이 가서 직인 도장 받는 불편함보다 담당자들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다 설정되어 있어서 걍 출력...프린트 할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게 보통 처리 방식일텐데요...누가 총장실에 가서 직인 찍어달라고 할까요....떡검들...결재하는거 생각하나 본데...실제 현장에서 일처리 그렇게 안할텐데요..

특허 스캔한게 있어 봤는데.. 저 스캔본이 그냥 잘못한것 같네요..
ㅡ,.ㅡ 제꺼는 이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