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혀가 짧은 아이들을 위해 있던 수술방법.
그런대 어느순간부터
아이의 영어발음을 좋게해준다는 헛소문이 돌면서
엄마들이 너도나도 애들 혀를 저꼴로 만듬
결과?
영어는 개뿔 한국어 발음도 잘 안되고
잘때 뒤로 혀 넘어가서 무호흡유발해서 존내 위험함
https://cohabe.com/sisa/116101
20년~10년 전쯤 엄마들의 아기사랑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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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엄마와 돈독오른 의사의 콜라보
fact. 영어 발음이 좋은 사람보다는 영어 어휘력이 좋은 사람이 원어민들에게 더 잘 먹힌다.
외국인이 유창한 한글 발음으로 '나. 마렵다. 똥. 어디. 똥 싸는 곳.' 하는것보다
어눌하지만 '저퀴 채송한뒈 화촹쉴이 어뒨지 아시나효?'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그러면서 애가 뭐라고 하면 "닥쳐 널 위해 그런거야"를 시전.
저걸 해주는 의사도 문제
우리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그래용~ 호호호~~
식객에 나오던 혀수술이 저거였군
아토피가 나았어!
뿅뿅같았지 저거 포경수술다음으로 뿅뿅
잘 때 무호흡 유발 군대 4급 가능합니까?
고급 펠라치오 제조기
멍청한 엄마와 돈독오른 의사의 콜라보
저걸 해주는 의사도 문제
우리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그래용~ 호호호~~
현실은 그냥 앉아서 몇시간 동안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재능...
그러면서 애가 뭐라고 하면 "닥쳐 널 위해 그런거야"를 시전.
극혐...
근데 사랑니 나면서 밥먹고 안쪽에 낀거 혀로 빼다보면 알아서 찢어지더라구여.
좀 아팠음
저 부분이 괜히 붙어있었겠냐
나 저거 설치? 저거 밑에 피부 벗겨져서 덜렁덜렁 거려서 뭐 잘못 된건가 싶었는데 괜찮은 거란거 알고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
왠지 카쿄인 페로페로 가능할듯
설도혈 수술이라고 실제로 발음이 안좋은경우도 있어서 의사에 판단하에 장애개선인지 일반 수술인지로 분류됨
장애개선= 의료보험적용됨 일반수술=의료보험보험적용안됨
설도혈이라는 명칭은 없음; 설소대임
fact. 영어 발음이 좋은 사람보다는 영어 어휘력이 좋은 사람이 원어민들에게 더 잘 먹힌다.
외국인이 유창한 한글 발음으로 '나. 마렵다. 똥. 어디. 똥 싸는 곳.' 하는것보다
어눌하지만 '저퀴 채송한뒈 화촹쉴이 어뒨지 아시나효?'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언어학 배우면 저거랑 상관없이 발음 잘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음
r와 l은 혓바닥이 뒤로 얼마나 넘어가느냐의 차이가 아니라는 것도 모를 정도로 무식하면서
아는 척하고 싶어서 자기자식 생살을 자르는거지
포경수술도 한국엄마들의 무지함때문에 잘 자라지 않는 귀하디 귀한 포피를 잘라내어 성인이 되면서 본체는 밖으로 튀어나오면서 자라야 되는데 포피가 당겨지는 한계점부터는 안으로 자라는 기전때문에 결국 한국평균 거시기 크기가.....;;;
어쩐지... 난 포경 안했더니 17cm까지 자라더라
지금도 애들 게임 못하게 하면 공부할거라 생각하는 병x같은 년놈들 덕분에
게임 셧다운이나 하고 있지 ㅋㅋㅋ
나 입술이나 혀 자주 깨무는데 저기도 꽤 자주 깨문다
다들 이해못함 나도 재현불가능
대충 석달에 한번정도
이거 "여섯 번째 시선"이린 영화에서 다룬 적 있는데
존나 끔찍함
아 여섯개의 시선 이던가
ㅋㅋㅋㅋ 도대체 뭘 근거로 저거 하면 영어 발음이 좋아지냐?
저거 내친구 너무 길어서 수술했는데
역겹다
아 무호흡이 저거때문에 오는건가.
근데 저정도는 안자르고 반만자름.
잘랐는데도 혀가 내밀때 위로 1mm도 안올라감.
가끔 다 잘랐으면 올라갔을까 생각이 들던데.
나 저거 초딩떄 했어 수술끝나고 집에와서 마취풀리고 죽는줄
우리학교 교수님은 그래서 저거 갖고 수술하겠다고 부모가 애 데리고 오면 자기는 절대로 수술 안한다고 꼬우면 개인 병원 가라고 배째라고 그럼 ㅇㅇ
물론 저게 진짜 필요한 경우는 해주지만
나 저거 했는데ㅇㅅㅇ
결혼안하고_애없는_사람들이_이런말하는거군...역시소롤웹
설소대 절제술이고 필요한 사람이 있긴 있음
갑자기 왠 20~10년이냐?몇년 안되었어. 20년 전에는 개념도 없었어
그리고 잘때 혀가 뒤로 넘어가서 무호흡 유발한다고? 이런게 헛소리 선동하는거지
내가 현직 치과의사인데 설소대 절제했다고 뒤로 안넘어간다 제발 뇌내망상 헛소리는 집안에서 혼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