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중2병 환자 확정입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ㅎㅎㅎ
뭔가 그럴듯하게 보일려고 지 자신도 제대로 이해못할 현학적인 단어 동원해서
포장하는데 결국 요약해보면
상대가 일단 말하면 그게 선의에 의한것이라고 보고, 믿어주자~ 란 주장인데
그 말하는 사람이 전에 과거 행적 따지지도 않고 신뢰도가 0프로던 100프로던
일단 믿어주자? 그래서 일이 엉망이되고 다 망쳐진 후에
"아 선의로 해석했는데 나쁜넘이었구나?" 하고 데미지는 다 받자고??
이게 지말대로 정치를 몇십년 했다고 자랑하는 자의 머리속에서 나오는 말인가?
와 어이가.. 이정도 사고는 중고등학생도 안합니다.
21세기 지성이래유..ㅋㅋㅋ
합리적의심에 대해서 20세기에 했던 행동이라고 하니 뭔 개소린지
매우 어설푸다. ㅠㅠ
조홀라 나이브합니다 아주 정신상태가. 아주 좋게 포장하면 아주 긍적적이네요 ㅋㅋㅋ 환장하겠네 진짜
중2도 저런 소리는 안합니다..ㅡㅡ;;;
안희정은 아니졍~
세상을 너무 장밋빛으로 보시는....
안희정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정치와 철학을 합친 호구....
줄여서 정학호구
세월호에 대해 질문하고 싶네요.
새로운 컨셉의 박근혜를 보는 것 같다... 어법이...
클로징 추천곡이 you've got a friend 에요..
안지사님의 친구는 결국 그네랑 mb...
더 싫어졌어요... 저런 사람한테 나라 맡기면 큰일 나겠다 싶네요 이부분을 손사장님도 정확하게 찝어주셨고 나중에 미국 중국 일본한테 눈탱이 먹고 그래도 아 원래 선의였으니깐.... ㅎㅅㅎ 이러고 말건가????? 얼탱이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더 싫어지고 여자 ㄹㅎ같아서 소름끼칩니다
20세기 게슈탈트 붕괴 오는줄
대권주자 누가 됬든 스펙적으로 보면 다 그저그럼. 스펙좋다고 대통령되는건 아니니깐
지금 안희정 지지율도 능력보단 극우빼고 중도+보수가 안희정한테 붙을수밖에 없는 구도라 그런거니깐 뭐
까고보면 충남 도정지지율은 걍 인기투표라 보수쪽 호감도 높은 안지사가 1위먹는건 당연지사고
공약이행률은 공약으로 뻥카안쳤다. 딱 그정도고 이것도 인기좋은 안지사 특성상 선심성 공약 안써도 당선됬다 이정도
그것도 본인 능력이니깐 민주당 지지율 올리는데 잘 기여하고
경선 깔끔하게 하고 누가이기든 깔끔하게 1등 도와주면 됨
후보들은 가만히 있는데 괜히 지지자들끼리 각세워서 감정남기지 말고
전 좀 다르게 봐요.
백번 양보해서 상대가 선의라는거 인정한다고 해도, 상대의 행위 과정과 결과 전체가 개판인걸 인식시켜야 한다는 걸
정치인의 언어로 쉽게 말해야 하는건데,
안희정 화법이 못따라주는거에요.
사고는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5년간 화법 좀 다듬어서 차차기에...
교수가 돼서 선의의 정의에 대해 연구하시든 성선설을 연구하시든 절로 들러가셔서 해탈하시든 암튼 오늘 무슨말 하는건지 야마 돔
진리는 단순한거죠. 똥멍청이도 자기한테 이로운것은 금방 알아듣습니다.
사기꾼이 장황하게 주저리주저리 설명하는건데 참 들으면서 한때 문후보 5년 개헌해서 안희정 8년 하면 딱이라 생각했던 내가 등신새끼구나 느꼈네요.
저런사람인줄 몰라서. 제대로 충격 먹었어요 ㅠㅠ 실망이에요 ㅠㅠ
경선에서 역선택 받기 위해서 너무 나간거다고 고백하면 되지
넘 어렵다
법률용어에
선의-몰랐다. 악의-알았다. 는뜻이고
일반적인
선의-긍정적 평가되는 가치의 모든것
이둘중 어떤 선의 말하는지
철학과 나오셔서 일반인들 이해하긴
정신세계가 넘 어려움
나라가 이모양이 된 이유를 조금만 생각해봐도 저런 생각은 위험하다는거 금방 알것인데... 허허
해석해주자면
선의로 받아주고 믿어주되 법적처벌은 가해야한다. 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현재는 어울리지 않는 마인드죠.
현재는 철퇴를 들사람이 있어야하니까요
정상이라고 생각해서 밀어줬더니 다를게 없는 인간들.....
100퍼 포장으로 글을 쓰자면, 그사람의 처음 의도는 선의로 이해주자.
하지만 결과가 없네요. 그래서 잘못이 밝혀지면 어떻께 한다는 이야기가 빠져있음으로, 이 방송을 들은 나는 쓸모없는 시간을 보낸거임.
정치인은 언제건 동전의 앞뒤면을 항상 접해야하고,그로인해 싸우는 2개이상의 집단의 의견을 들어야함. 그렇다면 행정을 집행하기 전에 결정을 내려야하고, 집행후에는 반대집행 진형의 비판을 받아야 하는데, 이에데서는 아무런 말이 없음. 아몰랑인가?
요약하면 단순히 국민들은 죄지은 사람 처벌받는 사회를 원하는데 에덴동산을 논하는 꼴
철학과 교수님이랑 토론하는줄......
전 MB와 그네에게 선의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철학과 소신"을 가장한
"10분짜리 횡설수설"~~
현실정치를 책으로 배웠어요..... @_@
손앵커님 답답해 하시는 만큼 전 깊게 빠..ㄱ..아닙니다.
좀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대화를 할때 우선 상대방의 입장에서 들어주는것이 대화를 풀어나가는것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선의로 대화를 시작하자
하지만 그 행동이 잘못된것은 용서하지말자!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안되나??
뭔 20세기 21세기 타령이야
아놔 답답하네
뉴스룸 보니 자꾸 박근혜 화법과 반기문 이미지가 짬뽕돼서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안희정 망한듯..
이해도 안되고 설득도 안되는 말만 늘어놓으니 이 사람도 소통하기 어려운 타입 같아서 거부감이 확 드네요.
생각이 참 중요하단걸 깨달았네요. 어떤 사람인지 알게돼서 다행요.
어설프고 깊이가 없네요. 안희정에게 대권은 과분하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이 정도밖에 안되는 인물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재밌네요...철학자 모드.
21세기 성선설...ㅋㅋ
ㅎㅎ
팩트만 좀
지 자신도 이해 못 할 현학적 단어 ???
80년대 대학생 특히 운동권의 인문사회과학
수준을 가늠도 못 하고있군요
안희정 말대로, 안희정 이 사람이 좋은지 나쁜지 뭔지.. 우리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난 모르겠으니까, 출마 선언문이나 강연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사람은 좋은지도 모르겠고, 대통령이 되어서 어떤 일을 하려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시대정신이 뭐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몰라서 모르겠다는 데 왜 모르냐고 따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좋은게 좋은 것인 정치인이 아니길 바랬는데.... 내가 또 오해한 건가요? 누가 번역기 좀 돌려주세요.
안지사는 예전부터 저런 화법을 많이 썼습니다. 모든 일을 철학적으로 해석하시더라고요.
실제 비유하셨듯이 민원하러 오시는 분들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것이 도지사의 역할이자 본분인것은 맞는데
이명박 박근혜 그 외 정치인들을 선의를 바탕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죠.
그들은 권력을 갖고 있다는 면에서 차이가 있잖아요. 입장을 전체화 시키려는게 오류라고 봅니다.
또 자신도 그런 오류를 알고있는데도 합리화 시킨다는 느낌도 강하게 받았구요.
그래서 손석희앵커가 반대로 질문을 던진것이고요.
오늘 안희정 워딩을 들은 소감은
안예종 멍청이들같다
안예종 : 바이러스 그까이꺼 우리 몸을 헤치려는게 아니라 우리 적혈구가 변형된거임
안희정 : 사대강 그까이꺼 국민들 사기치려고 한게 아니라 강바닥 정비하려다 뒷돈 발생한거임
둘다 위험에 대한 대처나 예방이 뭔지 모르는 멍청이죠
영상볼수있는곳이 있을까요??
안지사의 부산대 강의 전체를 들어봐야 겠지만 문제가 된 발언만 놓고 보더라도
jtbc 손석희앵커와 대화만 놓고 보면 개인적으론 그의 정치적 철학, 소신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잘 가다듬으면 진정한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리드할 수 있는 좋은 기술이 될 것 같습니다........................111
혼자 천사병이야 뭐야...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중2병에 더 가깝겠네요ㄷㄷㄷ
만약 안희정이 대통령 되면 박그네 새머리 패거리들 처벌은 물건너 갔다고 보면 되겠네요
꼬추달린 박근혜는 반기문 하나로 족했는데
전염병도 아니고 계속 생기네
사람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 "선의"를 통한 것이라 믿는다. 안희정 말대로 이명박근혜 당사자들 딴에는 "선의"를 위해, 그리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공익"을 위해 그러한 정치를 했으리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행동에 대한 판단은 당사자가 아닌 제 3자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평가할 수 있다. 이명박근혜가 했던 정치는 "이기적이고 편협고 소수만을 위한 이익"이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악의"를 기반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그들과 연관되어있는 사람들이 법정을 왔다갔다하며 법으로 증명하려 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민심이 입증한다.
안희정이, 이명박근혜가 "선의"를 기반하여 정치를 시작했지만 흐름을 잘못 타 안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말함은 안희정 또한 이명박근혜와 같이 "악의 소행"의 당사자라는 것이다. 안희정의 생각처럼 세상을 산다면 이 세상에 죄 있는 사람은 없다. 살인자에게도 자기만의 이유가 있어 살인을 한 격이다.
착한 사람이 아니라 독한 사람이 필요함.
문재인 지지율이 비실비실하다 팍 치고 올라간 시점도 냉정하게 동교동계 후예들의 얼척없는 공천권 배분 요구를 안 들어주고 버텨서 뛰쳐나가게 만든 이후임.
안희정 = 기름장어 버전2
선의가 없는 인간도 있다는걸 이해 못한듯
차차기에도 나오지마라
지지율 떨어지면 어차피 이번에 안될거 다른 후보 밀어준다는 핑계로 불출마선언하고
대의를 위해 희생한 대인배 이미지로 세탁한다음 차기를 노릴까봐 하는 소리다
이미 정체 탄로났으니 끝
원래 본인에게 안맞는 옷을 입고 걷다보면 스텝이 꼬이는 법이지
이참에 당 갈아타시지 그러실까
전혀 안맞는데 내가 보기엔
대연정
사드배치
바끄네.맹바기의 선의
...
안지사 와이러죠?
대통령자리가 굴러 온다고 생각드나봅니다.
안희정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현재는 이런 인물보다는 강력하게 받아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지사는 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들이는 말을 해서 붕괘된 보수층의 일부 중도성향 사람들을 흡수하고 이로써 보수층이 반 문제인 논리로 단결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이번 대권을 노리기 보다는 측면 지원을 하는 것인데 그게 민주당 지지자 에게는 불편하게 보일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소설을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