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본인의 목적을 쟁취하기 위해 편법을 사용했는지 안했는지가 중요하지.
이준석이 공부 잘한다, 공부 못한다고 하지말아라 라는 식으로 말한건 국민을 바보로 안거구요...
국민들도 알아요.
예일대 원서 넣는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머리의 소유자라고.
근데,
그 머리를 정당하게 쓰는 집안이냐 아니냐가 지금 국민이 묻고 있는거라구요.
아마 지금쯤 나경원 아들 김현조는 엄마 탓 엄청 하고 있을 겁니다.
가만히 냅두지 괜히 들쑤셔서 자기 인생 망친다고....
만의 하나 예일대에서 이런 논란이 불명예라 여겨지고 입학이 부당하다고 여겨져서 입학취소 또는 퇴학을 결정하면...
자기 자식 인생 본인이 제대로 망친 국회의원 한명이 탄생하는거죠.